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男사브르 박상원 "첫 올림픽 종주국서 경험…메달 갖고 가겠다"[파리 2024]
7,309 7
2024.07.27 22:52
7,309 7

박상원은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치른 션천펑(중국)과의 대회 16강전에서 11-15로 졌다.

1피리어드까지 앞섰으나, 2피리어드에 역전당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생애 첫 올림픽에서 16강에 그친 박상원이지만 아쉬움보다는 희망을 그렸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그는 "첫 올림픽은 진짜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 같다. 이렇게 웅장한 곳에서 올림픽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펜싱 종주국인 프랑스에서 (첫 올림픽을) 한 거라 더 의미가 있듯, 꼭 이곳에서 메달을 가지고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개인전은 끝났지만, 오는 31일 열리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또 한 번의 메달 도전에 나선다.

박상원은 "단체전에서 형들과 단합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개인전과 많이 다르기에, 뒤에 있는 형들 보고 그냥 부담 없이 '내 역할만 하자'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03/001269287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69 10.15 39,7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5,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2,6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84,3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7,5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0,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7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9,5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88 기사/뉴스 4년 6개월 걸린 김 여사 수사…전 정부 때도 '재판 못 넘긴' 이유 1 19:07 165
312887 기사/뉴스 '주식 잘 모른다'며 무혐의? 김 여사 모녀 23억 벌었는데… 5 19:03 186
312886 기사/뉴스 "용산방송 거부한다" KBS 본관 앞 외침 6 19:01 365
312885 기사/뉴스 트럼프 "미국 원조 받아낸 젤렌스키, 지상 최고 세일즈맨" 비아냥 1 18:49 187
312884 기사/뉴스 [엔터그알] 아일릿, 표절 의혹 상관 없음...커리어하이 노린다 12 18:47 834
312883 기사/뉴스 "또 큰일날 뻔"…원주 국도 달리던 버스 뒷바퀴 빠져 반대차선으로 1 18:32 426
312882 기사/뉴스 하마스 수장 사망 이스라엘 "아직 전쟁이 안 끝났다" 언급함 23 18:26 1,091
312881 기사/뉴스 임현택 "괴물과 싸우느라 생각 짧았다…정신장애인 단체에 사과" 18:23 944
312880 기사/뉴스 [속보] "북한군 러시아 극동서 훈련…러 신분증 발급돼" 7 18:22 1,032
312879 기사/뉴스 [속보] "블라디보스토크로 북한군 1천500명 1차 이송…2차 곧 진행" 36 18:19 2,312
312878 기사/뉴스 KBS, 민희진 보도 삭제 청원 답변 "오해"…누리꾼 "궁색해" 9 18:17 684
312877 기사/뉴스 케냐 의회, ‘부패 혐의’ 부통령 탄핵 의결 9 18:14 420
312876 기사/뉴스 '연봉 370억' 만치니, 클린스만에 패하더니 끝내 경질…사우디 인내심 폭발→위약금 446억 걸림돌 1 18:11 495
312875 기사/뉴스 '깜짝 방한' 아사다 마오…"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18 18:10 2,082
312874 기사/뉴스 남양주 스터디카페서 여학생 불법촬영한 20대…태블릿PC 사용 16 18:05 1,367
312873 기사/뉴스 "문다혜, 우산도 직접 못 드냐" 출석 모습 논란 20 18:02 3,473
312872 기사/뉴스 가자주민들, 신와르 사망에 환영·애도 교차…종전 기대 커져 17:58 357
312871 기사/뉴스 ‘화환 가고 트럭왔다’...승한, 라이즈 탈퇴 후 계속되는 ‘후폭풍’ 26 17:56 1,708
312870 기사/뉴스 마츠준 엮인 결혼설 해명하는듯한 이노우에 마오 twt (일드 꽃보다 남자 여주) 230 17:52 32,961
312869 기사/뉴스 중앙지검장 "'김 여사 기소가 네게 좋다' 조언 들어…기소하는 게 정치검사" 36 17:5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