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펜싱 대들보' 오상욱, 펜싱 男 개인 사브르 16강서 '난적' 파크다만에 15-10 승리...8강 진출[올림픽 NOW]
6,606 3
2024.07.27 22:16
6,606 3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6강에서 알리 파크다만(이란)을 15-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오상욱은 앞서 열린 개인전 32강에서 에반 장 아바 기로(니제르)를 15-8로 물리쳤다. 

오상욱은 파크다만에 3연속 실점을 내줬다. 하지만 분위기를 빠르게 가져오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서 그는 중요한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5-3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하지만 파크다만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고, 다시 제 기량을 선보이며 8-7까지 추격했다. 

여기서 잠시 쿨링 브레이크를 가진 뒤, 오상욱이 분위기를 가져왔다. 순식간에 격차를 11-8까지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다급해진 파크다만은 점수를 내려 했지만, 오상욱은 이를 역으로 이용했다. 쉽게 점수를 내주지 않으며 14-8을 만들며 몰아붙였다. 그리고 14-10 상황에서 마지막 터치에 성공하며 결국 15-10으로 8강에 진출했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77/000050432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69 10.15 39,9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5,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63,2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84,33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7,5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0,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7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90,11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93 기사/뉴스 명태균, 김 여사 카톡 공개 사흘 뒤에야 "'오빠'는 여사 친오빠" 5 19:27 357
312892 기사/뉴스 3분기 호실적 넷플릭스…히트작에 '무도실무관', '흑백요리사' 3 19:20 254
312891 기사/뉴스 '공포의 5분'…부산서 롤러코스터 정지로 탑승객 불안 8 19:16 1,017
312890 기사/뉴스 [단독] 15층 아파트인데 20층을 담보로?…황당 수법 대출로 농협 100억대 횡령 11 19:13 988
312889 기사/뉴스 日, 사도광산 조선인 기숙사터에 안내판 설치…'강제징용' 표현 빠져 7 19:11 220
312888 기사/뉴스 4년 6개월 걸린 김 여사 수사…전 정부 때도 '재판 못 넘긴' 이유 4 19:07 697
312887 기사/뉴스 '주식 잘 모른다'며 무혐의? 김 여사 모녀 23억 벌었는데… 10 19:03 507
312886 기사/뉴스 "용산방송 거부한다" KBS 본관 앞 외침 10 19:01 661
312885 기사/뉴스 트럼프 "미국 원조 받아낸 젤렌스키, 지상 최고 세일즈맨" 비아냥 1 18:49 295
312884 기사/뉴스 [엔터그알] 아일릿, 표절 의혹 상관 없음...커리어하이 노린다 14 18:47 1,117
312883 기사/뉴스 "또 큰일날 뻔"…원주 국도 달리던 버스 뒷바퀴 빠져 반대차선으로 1 18:32 517
312882 기사/뉴스 하마스 수장 사망 이스라엘 "아직 전쟁이 안 끝났다" 언급함 24 18:26 1,156
312881 기사/뉴스 임현택 "괴물과 싸우느라 생각 짧았다…정신장애인 단체에 사과" 18:23 1,028
312880 기사/뉴스 [속보] "북한군 러시아 극동서 훈련…러 신분증 발급돼" 7 18:22 1,132
312879 기사/뉴스 [속보] "블라디보스토크로 북한군 1천500명 1차 이송…2차 곧 진행" 36 18:19 2,543
312878 기사/뉴스 KBS, 민희진 보도 삭제 청원 답변 "오해"…누리꾼 "궁색해" 9 18:17 735
312877 기사/뉴스 케냐 의회, ‘부패 혐의’ 부통령 탄핵 의결 9 18:14 450
312876 기사/뉴스 '연봉 370억' 만치니, 클린스만에 패하더니 끝내 경질…사우디 인내심 폭발→위약금 446억 걸림돌 1 18:11 520
312875 기사/뉴스 '깜짝 방한' 아사다 마오…"연아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 18 18:10 2,304
312874 기사/뉴스 남양주 스터디카페서 여학생 불법촬영한 20대…태블릿PC 사용 16 18:05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