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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마지막 올림픽인데' 펜싱 구본길, 개인전 탈락…오상욱-박상원, 압도적 기량 과시 → 금메달 도전 중 [올림픽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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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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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펜싱 대표팀의 맏형 구본길(35,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인전 초입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구본길은 27일(한국시간)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라운드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에 8-15로 패했다.


구본길은 이번 올림픽이 4번째 출전이다. 금메달도 2개 목에 걸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사브르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도 단체전 3번째 금메달과 개인전에서의 첫 메달을 목표로 비지땀을 흘렸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맞아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던 구본길이었지만 초반부터 상대에 점수를 내준 탓에 따라 붙어야 할 차이가 적잖았다. 1피리어드를 4-8로 마친 구본길은 2피리어드에서 막판 스퍼트를 펼쳤으나 15점을 먼너 내주고 말았다.


구본길의 탈락에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도전은 계속된다. 에이스 오상욱이 어려움 없이 16강에 올랐다.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개인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후략)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77/000050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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