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마지막 올림픽인데' 펜싱 구본길, 개인전 탈락…오상욱-박상원, 압도적 기량 과시 → 금메달 도전 중 [올림픽 NOW]
7,358 3
2024.07.27 20:41
7,358 3

남자 펜싱 대표팀의 맏형 구본길(35,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개인전 초입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구본길은 27일(한국시간)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1라운드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에 8-15로 패했다.


구본길은 이번 올림픽이 4번째 출전이다. 금메달도 2개 목에 걸었다.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사브르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번에도 단체전 3번째 금메달과 개인전에서의 첫 메달을 목표로 비지땀을 흘렸다.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맞아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던 구본길이었지만 초반부터 상대에 점수를 내준 탓에 따라 붙어야 할 차이가 적잖았다. 1피리어드를 4-8로 마친 구본길은 2피리어드에서 막판 스퍼트를 펼쳤으나 15점을 먼너 내주고 말았다.


구본길의 탈락에도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도전은 계속된다. 에이스 오상욱이 어려움 없이 16강에 올랐다. 오상욱은 이번 올림픽 개인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다.


(후략)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77/0000504315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320 08:30 4,5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6,1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15,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19,94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88,5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3,45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4,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5,4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6,2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7,0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86 기사/뉴스 외국인에게 요금 9700원 더 받은 택시기사…면허 취소되자 "팁이었다" 4 13:09 371
307885 기사/뉴스 [단독] ‘서울지하철 약냉방칸 운영’ 13년 만에 원점서 재검토 368 12:08 21,639
307884 기사/뉴스 “취업 재수생은 절대 입사 못해?” ‘초봉 6천만원’ 너도나도 몰렸는데…무슨 일이 14 12:07 3,333
307883 기사/뉴스 美 간호사 진통제 대신 수돗물…환자9명 사망 29 12:05 3,320
307882 기사/뉴스 홍명보 "비난은 감독이 받으면 돼…경기장에선 선수 응원해달라" 25 12:03 1,010
307881 기사/뉴스 '데뷔 17년차' 샤이니, 더 달린다…4인 4색 열일 [N초점] 12 12:03 829
307880 기사/뉴스 투어스, '대세 신인' 넘어 '올해의 아티스트'됐다…2024 TMA 3관왕 6 11:58 791
307879 기사/뉴스 "강남 한복판서 여자끼리 키스를"…동성애 광고 민원 빗발치자 결국 352 11:40 38,223
307878 기사/뉴스 일본, '후지산 화산재'도 바다에 투기 검토… 해양오염 우려 92 11:34 3,751
307877 기사/뉴스 ‘수련 공백’ 있어도 전문의 된다… 정부, 특례안 마련 35 11:31 1,479
307876 기사/뉴스 전동킥보드 한대에 여고생 2명이..공원서 산책하던 60대 부부 쳐 아내 숨져 3 11:28 1,222
307875 기사/뉴스 “51만 국군장병에 스타벅스 쿠폰 쏜다”… 전방 부대선 취업 상담도 38 11:24 1,734
307874 기사/뉴스 美·英 정보수장 “러, 핵무기 사용 가능성 있었다…확전 위협, 경계하되 겁먹지 말아야” [핫이슈] 10:59 504
307873 기사/뉴스 추석 연휴 응급실 난동 부리면 구속된다…가정폭력범 전수 모니터링 13 09:44 2,657
307872 기사/뉴스 故종현 누나 "숨어만 지내다 수면 위로..혼자의 힘듦으로 끝나지 않길" 11 09:36 5,742
307871 기사/뉴스 [단독] '쯔양 협박' 변호사, 언론사와 조직적 공모? … "쯔양 활용해 돈 벌자는 이야기 많이 있었다" 39 09:13 5,613
307870 기사/뉴스 "강남 살아? 난 나인원한남 사는데"…94년생 113억 '플렉스' 9 08:59 6,745
307869 기사/뉴스 “친구는 크루즈 여행 간다는데, 당장 생활비도 허덕” 60대 이상 고령층 자산 격차 극심 10 08:50 4,381
307868 기사/뉴스 바다에서 익사당한 거북이... 17 08:34 4,286
307867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통쾌한 반전···최고 20.4% 치솟다[종합] 10 08:08 4,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