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가 뽑은 질문지는 “나에게 빌려줄 수 있는 최대 금액”이란 내용이었고 박규리가 대답을 해야 했다. 이에 박규리는 “난 돈 안 빌려 준다. 나는 지인들이랑 돈 거래 절대 안 한다. 그게 인연을 끊는 길이라고 본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기고 역시 “그게 현명한 거긴 하다”라고 공감했다
박규리는 “그리고 친할수록 돈거래를 안 한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일수록 나는 돈거래를 안 한다”라고 털어놨고 정기고는 “나도 돈 빌려줘서 안 보는 애들 몇 있다”라고 경험담을 언급했다. 박규리 역시 “내가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봐서”라고 친한 지인들과 돈거래를 안 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나는규리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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