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을 북한으로 부른 대형사고… IOC 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에 전화로 직접 사과하고 싶다”
35,787 336
2024.07.27 17:45
35,787 336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겸 IOC 위원과 반기문 IOC 윤리위원장, 김종훈 대한체육회 명예대사 등은 현지시간 개회식 다음날 오전 대책 회의를 다시 열어 IOC사무총장에게 깊은 유감 표명을 표명하고, IOC로부터 진상조사와 경위조사, 사과 및 재발방지 조치를 요청했다.

이어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관련 사항을 접수한 뒤 답했다. 파리조직위는 “대한민국선수단에게 깊은 사과를 표명하고, 파리조직위원장이 금일 중에 직접적인 사과를 약속한다”고 전해왔다. 또 IOC도 비서실장을 통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이기흥 IOC 위원 참석 하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유선을 통해 직접 사과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내왔다. 이와 함께 바흐 위원장은 이날 오후 파리 현지에 있는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과 이기흥 회장에 면담을 제안했다.

이기흥 회장은 “유선 사과를 하기 이전에 IOC의 공식 사과문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IOC는 “현재 사과문을 작성하고 있다”고 통보해왔다고 대한체육회는 설명했다.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09/0005341484

목록 스크랩 (0)
댓글 3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3 10.15 38,9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5,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9,6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78,6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0,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7,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51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하성운 “디렉터 제안 처음에는 부담...도전해 봤다” (‘프로젝트7’) [MK★현장] 10 16:13 591
312850 기사/뉴스 '민희진이 뉴진스 라방 말렸다'던 KBS, 돌연 삭제…어떤 답 할까? 10 16:07 1,066
312849 기사/뉴스 뉴진스, 美 '옴므걸즈' 표지 장식.."전 세계적 큰 성공 거둔 K팝 그룹" 14 16:04 1,249
312848 기사/뉴스 뒤바뀐 학생부로 수시 지원한 고3 수험생…이유는 담임교사의 실수 27 16:02 2,076
312847 기사/뉴스 경향신문 위근우의 리플레이에 이세계퐁퐁남 논란 관련해서 글 올라옴 11 15:50 1,604
312846 기사/뉴스 ‘프로젝트7’ 하성운 “워너원 이대휘, 열심히 하니 디렉터로 다시 만나..성장 뿌듯” [Oh!쎈 현장] 7 15:45 1,050
312845 기사/뉴스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 하차 38 15:40 4,780
312844 기사/뉴스 '만취 사망사고' DJ예송 2심서 감형…징역 10년→8년 8 15:35 1,079
312843 기사/뉴스 '2인체제 의결 위법' 법원 판단에 방통위 반발…"합당하지 않아" 15:33 371
312842 기사/뉴스 휴일 없는 김대호, 이러다 '연예대상' 대상 받겠다…이장우와 '대장이 반찬' 5 15:32 1,044
312841 기사/뉴스 전주 세월호분향소 천막에 불 지른 60대 징역 1년 7 15:30 871
312840 기사/뉴스 '호날두에 미친 광팬' 英 전문가 "메시가 GOAT? 바르샤서 17년 편하게 볼 찬 주제에"... "아르헨 최고도 아냐" 비아냥 5 15:29 420
312839 기사/뉴스 ‘아이돌 학교’ 조작 피해자 이해인 “공정함에 신경 많이 써” 23 15:26 2,516
312838 기사/뉴스 "10월 맞나요?" 반소매 입는 제주 가을…낮 최고 31도 14 15:25 1,166
312837 기사/뉴스 빵에 발라먹는 ‘김치 스프레드’,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서 혁신상 46 15:22 3,099
312836 기사/뉴스 분실 교통카드 500장 슬쩍 손댄 경찰 직원…800만원 빼돌려 18 15:21 1,504
312835 기사/뉴스 국감서도 언급↓ 1년만에 사라진 오염수 이슈 2 15:19 585
312834 기사/뉴스 현대차 인도법인 IPO에 기관들 큰 관심…청약률 200% 넘어 15:14 353
312833 기사/뉴스 김건희 '오빠 논란' 축소에 '주가조작 몰랐다' 부각한 KBS 9 15:10 792
312832 기사/뉴스 이해인 “‘프듀’ ‘아이돌학교’ 탈락, 오디션 참가자 마음 잘 알아”(프로젝트7) 5 15:04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