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대회 직전 조합 바꿨더니… 韓선수단 첫 메달 주인공
10,003 10
2024.07.27 17:25
10,003 10
MCBAxG

‘2000년생 동갑내기’가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박하준-금지현이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면서 최소 은메달을 확보했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본선에서 631.4점을 기록해 중국의 후앙유팅-성리하오(632.2점)에 이어 2위로 금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금메달 결정전이 곧장 경기를 앞두고 있어 박하준-금지현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메달리스트로 기록될 예정이다.

2000년생인 둘은 이번 대회 직전 호흡을 맞춰 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위업을 달성했다. 당초 사격대표팀은 박하준과 대표팀 막내 반효진 조합으로 훈련을 진행했고, 금지현과 최대한이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프랑스로 넘어온 뒤, 금지현이 좋은 컨디션을 보이면서 박하준의 파트너를 전격 교체했다. 메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을 바꾼 전략은 결과적으로 성공을 거둔 셈이 됐다.


전문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09/0005341480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68 10.15 38,53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5,7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9,69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78,64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6,72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60,3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8,0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2,7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60 기사/뉴스 제주서 작업 중 생식기 · 손목 등 절단사고 잇따라 5 16:55 689
312859 기사/뉴스 "익숙한 얼굴의 '챗봇', 18년 전 살해당한 내 딸이었다"···美 AI 무단도용 논란 3 16:54 314
312858 기사/뉴스 "마약 사시는 거 맞죠?"···유리창 똑똑 두드리고 올라탔더니 '경찰차'였다 2 16:53 693
312857 기사/뉴스 “자연산은 아닐 텐데 젊은데 왜 시술했냐”…공직사회, 성희롱·외모평가 비위 만연 4 16:52 405
312856 기사/뉴스 "크리스마스에 케이크 못 먹을 판"…'초유의 상황' 벌어졌다 4 16:51 1,453
312855 기사/뉴스 [단독] 예산 확보도 전에 대통령실 공사 뒤 대납 강요…검찰 공소장 입수 14 16:48 615
312854 기사/뉴스 "한강 책, 1분당 평균 3권 대출"…공공 도서관서 대출 14배 급증 13 16:43 357
312853 기사/뉴스 술 취한 운전자, 범퍼에 오토바이 달고 1㎞ 달렸다…20대 사망 6 16:41 856
312852 기사/뉴스 한강이 불 지핀 문학 열기…노벨상 후 문학 판매량 49.3% 증가 12 16:38 681
312851 기사/뉴스 워너원 출신 하성운 “디렉터 제안 처음에는 부담...도전해 봤다” (‘프로젝트7’) [MK★현장] 13 16:13 870
312850 기사/뉴스 '민희진이 뉴진스 라방 말렸다'던 KBS, 돌연 삭제…어떤 답 할까? 16 16:07 1,478
312849 기사/뉴스 뉴진스, 美 '옴므걸즈' 표지 장식.."전 세계적 큰 성공 거둔 K팝 그룹" 16 16:04 1,567
312848 기사/뉴스 뒤바뀐 학생부로 수시 지원한 고3 수험생…이유는 담임교사의 실수 30 16:02 2,639
312847 기사/뉴스 경향신문 위근우의 리플레이에 이세계퐁퐁남 논란 관련해서 글 올라옴 11 15:50 1,929
312846 기사/뉴스 ‘프로젝트7’ 하성운 “워너원 이대휘, 열심히 하니 디렉터로 다시 만나..성장 뿌듯” [Oh!쎈 현장] 8 15:45 1,114
312845 기사/뉴스 '박지윤과 진흙탕 싸움' 최동석 '이제 혼자다' 자진 하차 40 15:40 5,232
312844 기사/뉴스 '만취 사망사고' DJ예송 2심서 감형…징역 10년→8년 8 15:35 1,190
312843 기사/뉴스 '2인체제 의결 위법' 법원 판단에 방통위 반발…"합당하지 않아" 15:33 419
312842 기사/뉴스 휴일 없는 김대호, 이러다 '연예대상' 대상 받겠다…이장우와 '대장이 반찬' 5 15:32 1,125
312841 기사/뉴스 전주 세월호분향소 천막에 불 지른 60대 징역 1년 7 15:30 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