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유튜브채널 '뜬뜬'임지연은 대식가 집안을 소개하면서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고 소개했다.
임지연은 "언니랑은 친한데 남동생이랑은 안 친하다. 남동생이 언니에 비해 나를 무시한다. 남동생이 6세 차이인 언니 말은 잘 듣고 무서워하는데, 내 말은 안 듣고 무시한다"라며 "데뷔한다고 연예인 한다고 했을 때도 무시 많이 당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임지연은 "(동생이) 처음에는 저를 창피해했다. 저희 집은 조용하고 차분한데 저는 좀 나대니까 저를 시끄러워했다. 언니가 조언할 때 제가 한 마디 거들면 (동생이) '너는 조용히 좀 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3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