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DM 보냈는데 답 없어"…문상민, 르세라핌 홍은채에 서운함 폭발 ('스타일기')
9,837 2
2024.07.27 15:02
9,837 2

 

배우 문상민이 그룹 르세라핌 홍은채가 DM에 답을 보내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KBS Kpop '은채의 스타일기'에서는 '중복(中伏)에는 스웨덴 보양식이 진리(?) 금요일 짝꿍 만세즈 은행장의 먹방일기'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홍은채는 "제 새로운 금요일 짝꿍인 상민 은행장님을 초대했다"라며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문상민을 소개했다. 홍은채는 "자꾸 왜 이렇게 늦게 불렀냐고 서운해하더라. 그 서운함을 채워줄 수 있도록 재미있게 잘 찍어보겠다"라고 밝혔다. 같은 은행장으로 바캉스룩으로 콘셉트를 맞춰 입었다고. 

 

홍은채는 "알다가도 모르겠는 분이라서 촬영은 처음 해본다. 제가 잘 이끌어갈지 모르겠다.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분 같아서"라며 문상민의 대기실에 들어갔다. 문상민의 의상을 본 홍은채는 "하와이안 아니고, 사복 아니냐. 잘 맞을 걸 기대하고 왔는데"라며 실망하기도. 문상민은 아이스아메리카노 4잔을 보여주며 "이게 없으면 안 된다"라면서도 홍은채에게 커피 한 잔을 양보했다.

 

 

 

 

 

문상민은 "은채 스타일기' 너무 나오고 싶었다. 핫한 프로그램 아니냐. 핫한 프로그램 나와보고 싶었다"라며 "서운하다. 은채 씨한테도, 제작진분들한테도 서운하다"라며 "제가 6주 차인데 너무 늦게 나온 것 같다. 누가 나오는지 다 봤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중복을 맞이해 스웨덴 보양식, 일본 보양식을 먹었다. 은채는 제작진이 "방금 먹은 게 스웨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라고 하자 홍은채는 "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말하기도.

 

문상민은 해산물이 소울푸드라고 밝혔다. 문상민은 "물회, 딱새우회 등 날 것을 좋아한다"라며 홍은채에게 나중에 같이 회를 먹자고 했다. 홍은채가 "회 사줄 거냐"라고 묻자 문상민은 "사주겠다"라며 카메라를 보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내 문상민은 "저 서운한 거 있다. 저희 축하 무대 'WORLD'를 하지 않았냐. 꽤 오래 연습했고, 은채가 바쁜데도 시간을 많이 내주었다.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상민은 "은채가 언젠가는 보겠지' 하는 마음으로 DM을 보냈다. 일주일 지나도 답장이 없어서 결국 DM을 확인하라고 말했다. 이제 보겠거니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런데도 일주일째 은채한테 답이 없었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은채는 "미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사과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13/000130324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근본톤업 NEW 마스크팩 2종 체험 이벤트 378 10.16 28,2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13,4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8,2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76,74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36,1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5,2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9,1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30,0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87,02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01,63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34 기사/뉴스 이해인 “‘프듀’ ‘아이돌학교’ 탈락, 오디션 참가자 마음 잘 알아”(프로젝트7) 1 15:04 315
312833 기사/뉴스 ‘히든페이스’ 박지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 예고 14:53 472
312832 기사/뉴스 '몸값 8조' 케이뱅크 IPO 철회한다…수요예측 참패 영향 3 14:52 941
312831 기사/뉴스 '국제 멸종위기종' 과나코 울진 왕피천공원서 탄생…건강하게 자라 6 14:52 1,001
312830 기사/뉴스 '트럼프 올인' 머스크 "해리스 대통령되면 매드맥스" 3 14:48 332
312829 기사/뉴스 1만 원 넘어선 밥값에…점심시간 마트 가는 직장인들 17 14:47 2,216
312828 기사/뉴스 로제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브루노 마스와 특급 시너지 [DA:신곡] 4 14:46 479
312827 기사/뉴스 이스라엘, 신와르 사살한 병사들에게 상여금 5.5억원 지급 2 14:43 525
312826 기사/뉴스 관세청장 “휴대전화 교체,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없어” 1 14:41 157
312825 기사/뉴스 홍보모델로 최수종 낙점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글로벌 출시 18 14:41 900
312824 기사/뉴스 유명 AV 배우도 '매독'…일본은 지금 초비상 13 14:38 2,674
312823 기사/뉴스 '쯔양 협박' 구제역 국민참여재판 불허…내달 쯔양 증인신문 6 14:32 725
312822 기사/뉴스 아가동산, '나는 신이다' 넷플릭스 상대 손배소 2심도 패소 5 14:30 733
312821 기사/뉴스 삼성 노조, 이재용 회장에 대대적 혁신 요구… “직원 동기부여 시급” 2 14:30 355
312820 기사/뉴스 "양재웅 병원에서 환자 커터칼로 목 그은 적도" 전 직원 폭로 나와 13 14:27 2,121
312819 기사/뉴스 프라이팬으로 여동생 얼굴 때린 오빠…엄마는 아들 편들며 위증했다 ‘벌금’ 6 14:24 614
312818 기사/뉴스 [단독] '빙그레우스' 이어 '따옴이' 온다…빙그레, 캐릭터 마케팅 확대 214 14:20 13,676
312817 기사/뉴스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예송 2심서 감형…법원 "범행 자백·피해자 합의" 17 14:18 1,274
312816 기사/뉴스 세계적 멸종위기종을 먹는 나라 11 14:14 2,918
312815 기사/뉴스 맥도날드에서 결혼식 하는 중국 MZ 61 14:09 8,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