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동아리 영원한 막내 유재석 놀리는 형아들…“얘는 마약도 안해” (조동아리)
7,176 5
2024.07.27 13:37
7,176 5
PfFToZ


유재석은 “형들이 채널을 오픈한다니까 동생으로서 축하를 드립니다만 한편으론 섭섭하다”면서 “‘조동아리’는 내가 옛날부터 형들한테 (하자고) 얘기하고, 이거를 잘 키워보자 했는데 그럴 때 늘 형들이 “그래 재석아, 네가 한번 알아서 해봐라”라고 하더라”라며 한 일화를 털어놨다.


이에 지석진은 “네 마음이 그렇다면 우리가 넷플릭스 쪽이랑 얘기를 해서 콘텐츠 하나를 만들게, 넌 나오기만 하면 될 것 같아”라며 유재석의 서운한 마음을 달래자, 유재석은 “형 OTT에 아는 분 있어? 없잖아”라며 철벽을 쳐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OTT도 2~3년 전만 해도 시장을 만들어가는 입장이니까 적극적이고 투자를 많이 했다. 근데 요즘엔 어느 정도 포화 상태다. 그러다 보니까 빡빡하다”라며 ‘유느님’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급변하는 플랫폼 시장 흐름을 빠르게 읽고 꿰뚫는 혜안을 뽐냈다.



uPVqrt
vKAANS



그러다 김수용은 뜬금없이 유재석을 향해 “재석이는 진짜 몸 관리를 철저히 하잖아”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고, 너 마약도 안 하잖아”라고 말해 유재석을 황당하게 했다. 이에 유재석은 호탕하게 웃으면서 “아 이 형이 그걸(마약)할라고…자기만 생각해. 그거 하나 할라고!”라며 핀잔을 줬다. 하지만 김수용은 지지 않고 “밀수도 안해, 방화도 안해”라며 계속 놀려댔고, 유재석은 “그런 나쁜짓을 내가 왜해! 형”라며 대응했다. 두 사람은 계속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다시 분위기를 바꿔 김용만은 “그래도 나와줘서 고맙더라, 평소 재석이를 보면 어디에 게스트로 나간 적이 거의 없어”라고 말했고, 이에 유재석도 “형들이 부르니까 당연히 나온 거야”라며 아웅다웅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이슬비



https://v.daum.net/v/2024072711153761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디어 화제의 트러블템 마데카 분말 출시!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AC체험단 이벤트 428 11.01 33,99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420,8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170,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306,2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669,2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3 21.08.23 5,110,2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99,07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7 20.05.17 4,684,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1 20.04.30 5,148,69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9,885,9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5330 기사/뉴스 "역사상 최악" 자연의 파괴력에 무너진 스페인…최소 214명 사망 2 22:05 712
315329 기사/뉴스 성폭력 상담 지난해 33만여건, 역대 최다…가장 많은 관계 유형은? 1 22:04 167
315328 기사/뉴스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속 예정된 행사 참석…굳은 표정 19 21:53 3,658
315327 기사/뉴스 사유리 "조부→부친→오빠 바람났다, 엄마가 유전이라고" (동치미)[결정적장면] 11 21:51 2,126
315326 기사/뉴스 이홍기, '성매매 의혹' 최민환 또 두둔? "X나 우울..세상이 억까하는 기분" 11 21:51 1,285
315325 기사/뉴스 [단독]"나라가 X판, 끝장내자"…尹 퇴진 김포 현수막 '2탄' 내걸려 11 21:48 891
315324 기사/뉴스 추성훈, 재일교포 차별 고백 “선생님에 피멍 들도록 맞아” (강연자들) 10 21:48 732
315323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발달장애 동생, 세계지도 통째로 외워" (지인의 지인) 6 21:44 1,726
315322 기사/뉴스 세월호 민간 잠수사 한재명 씨, 외국에서 숨져 570 21:15 40,834
315321 기사/뉴스 [MBC 노동N이슈] 예견됐던 쿠팡의 죽음들‥119 출동 기록 입수 7 21:10 642
315320 기사/뉴스 '내일(4일) 입대' NCT 재현, 짧게 자른 머리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MD★스타] 18 21:07 2,151
315319 기사/뉴스 '강남 비-사이드' 조우진X지창욱X하윤경X비비 가려진 시선..4人4色 포스터 1 21:03 627
315318 기사/뉴스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 2 21:03 1,776
315317 기사/뉴스 [일본야구] 세 치 혀를 잘못 놀려서…” 일본시리즈 판이 뒤집혔다 6 21:00 1,354
315316 기사/뉴스 강풀 신작 '조명가게', 대형 스케일 홍보 시작 9 20:58 2,725
315315 기사/뉴스 '모아나2' 올해 애니 글로벌 사전 최고예매량..'인사이드 아웃2' 제쳤다(공식) 3 20:55 679
315314 기사/뉴스 명태균 '김영선 의원실 총괄본부장' 명함 뿌리며 창원 국가산단 이권 개입? 1 20:54 387
315313 기사/뉴스 김종국, 조나단 공개 저격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 적게내고 겁나 X먹어" ('런닝맨') 869 20:34 50,278
315312 기사/뉴스 베일 벗은 ‘오징어 게임2’, 또 세계 홀릴 준비 3 20:32 1,611
315311 기사/뉴스 데이식스 원필 "국내밴드 최초로 고척돔 공연, 기분 좋은 부담 있어"('뉴스룸') 27 20:31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