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은 대용량 짜장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수준급 칼질과 웍질로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도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스스로 맛에 감탄하며 ‘황재중 간짜장’이라고 이름을 붙이는 센스를 발휘했다.
방송 말미 김재중이 자신 있게 선보인 ‘매콤 들기름 막국수’가 여름의 메뉴로 제격이라는 평가단의 극찬을 받으며 ‘모두의 저녁 1호 메뉴’의 우승 메뉴에 등극, 2회 출연 만에 첫 우승을 하며 제대로 활약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앨범 ‘FLOWER GARDEN(플라워 가든)’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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