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727080903546
"일본에 공연장이 많다는 게 너무 부러웠다. 중간 사이즈도, 작은 사이즈도 많다. 한국도 공연장이 많아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공연장 잡기가 너무 힘들고, 하는 데가 다 정해져 있지 않나. '빨리 잡는 사람이 임자' 그런 경쟁 느낌이 있어서 여러 가지 사이즈의 공연장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감히 제가 생각해봤다"고 했다.
그는 이어 "씨엔블루도 다양하게 공연할 계획이 있다. 지금이야 대관 생각을 하지만 사실 아무것도 모르던 때에는 '공연장을 차리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라이브 하는 게 너무 좋아서 '공연장을 만들어서 계속 라이브 하고 싶다' 멤버들끼리 그런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