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성운 측 "미니 8집 초동 판매 데이터 누락 인지…책임 다할 것" [공식입장](전문)
21,898 88
2024.07.27 10:12
21,898 88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2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하성운의 미니 8집 '블레스드(Blessed)'의 초동 등록 과정에서 판매량 일부가 초동 기간 마감 이후인 7월 24일 차트로 등록되며 초동에 누락되는 실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팬들의 지적으로 하성운 미니 8집의 초동 판매량 데이터가 일부 누락됐음을 인지, 바로 앨범 판매 업체와 함께 한터차트 쪽에 누락 물량과 관련해 정정이 가능할지 알아보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또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이번 초동 판매량 데이터 누락이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응원에 부합하지 못한 결과라는 점에서 매우 안타깝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당사와 함께 일하는 앨범 판매 업체 직원들 역시 아티스트 하성운의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그동안 뒤에서 진심을 다해 일해 왔음을 팬분들이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책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는 함께 일하는 모든 업체들이 실수 없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작은 것까지도 당사가 적극적으로 챙기겠다"며 "아티스트 하성운과 팬들이 이번 사태로 받았을 상처를 사전에 예방하지 못한 것은 당사의 잘못인 만큼 저희로 인해 다른 업체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이번 사태와 관련해 불편을 겪으신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0727101045920


목록 스크랩 (0)
댓글 8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89 09.02 70,5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9,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09,9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86,69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1,0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3,0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4,34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4,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4,9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71 기사/뉴스 "강남 살아? 난 나인원한남 사는데"…94년생 113억 '플렉스' 08:59 106
307870 기사/뉴스 “친구는 크루즈 여행 간다는데, 당장 생활비도 허덕” 60대 이상 고령층 자산 격차 극심 1 08:50 569
307869 기사/뉴스 바다에서 익사당한 거북이... 9 08:34 1,186
307868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통쾌한 반전···최고 20.4% 치솟다[종합] 5 08:08 2,118
307867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나라를 지켰던 지승현, 이번에는 나라를 울리며 강렬한 눈도장 5 06:47 2,323
307866 기사/뉴스 가격 너무 올렸나...삼성 폴더블폰 판매 저조, 왜? 21 06:33 3,498
307865 기사/뉴스 "허리띠 조르고 방한"…70% 급증 외국인 관광객, 돈은 40% 덜 썼다 2 06:14 2,284
307864 기사/뉴스 日 ‘이곳’ 외국인 관광객, 한국인 최다…1년 만에 7배 급증 2 06:03 2,669
307863 기사/뉴스 중국산 또 수출 1위…글로벌車 지각변동 05:57 1,445
307862 기사/뉴스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 속속 한국 상륙…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17 05:49 4,344
307861 기사/뉴스 [단독]"교사 못 하겠다" 5년간 3만2704명 떠나…올해 벌써 3367명 22 05:22 3,363
307860 기사/뉴스 전기차 화재에 '하이브리드 반사효과'..."렉서스, 소리없이 잘 나간다" 13 03:30 2,588
307859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 16에 암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 적용...9일 공개 1 02:43 2,290
307858 기사/뉴스 “간호사가 진통제 대신 수돗물을…” 환자 9명 숨졌다 ‘美 발칵’ 12 01:49 4,864
307857 기사/뉴스 트럼프, 머스크 기용 공식화…"정부효율위 맡길 것" 8 01:49 1,671
307856 기사/뉴스 베트남서 ‘묻지마 폭행’당한 유튜버 “영사관은 못 도와준다고 못 박아” 7 01:48 3,471
307855 기사/뉴스 오마이걸 “해체는 없다, 늘 열심히 안하면 사라져버려” 열정 활활 2 01:26 1,680
307854 기사/뉴스 "아줌마, XXX 찢어져"…키즈카페에 소변 실수한 아이 父 사과문 논란 34 00:42 5,369
307853 기사/뉴스 7·8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한 아빠 [그해 오늘] 34 00:23 4,753
307852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100만 관객 코앞…‘뽀로로’ 제치고 한국 애니메이션 톱3 등극하나 4 00:16 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