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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명수 "32년 동안 일주일도 쉬어 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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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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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32년 동안 단 일주일도 쉬어 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끝없이 '한계'에 부딪혀야 했던 과거, 지금까지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박명수는 자신이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결로 '나는 대문자 T다', '사람이 자산이다', '절실함이 무기다' 세 가지를 꼽았다.


박명수는 MBC TV 대표 예능물이던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들이 펑펑 울 때 혼자 울지 않았을 정도로 T 성향의 사람이다. 이에 박명수는 빠르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었다.


또 박명수는 19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은인 같은 유재석, 함께 음악 작업한 GD와 아이유, BTS-세븐틴-에스파-뉴진스 등 아이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겨왔다.


특히 "미친 듯이 매달리고 버텼다"라며 절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말했다. 한계를 바라보는 '박명수적 사고'는 "한계 같은 소리 하네!"였다.



이재훈 기자 


https://v.daum.net/v/2024072709232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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