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날 것의 바캉스 터졌다.. 최고 8.9% (사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날 것의 여름 바캉스’로 대체불가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 김대호, 이장우가 함께 떠난 여름 바캉스가 공개됐다.
2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7.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4.2%(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 이장우가 김대호의 셋째 큰아버지와 인사를 나누는 장면(23:42)으로, 실제로는 첫 만남이었지만 방송을 통해 내적 친밀감을 느끼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분당 시청률은 8.9%까지 치솟았다.
한편, 다음 주 ‘나 혼자 산다’는 ‘2024 파리올림픽’ 생중계로 결방하며, 오는 8월 9일 방송에는 바리스타에 도전하는 코드 쿤스트와 MZ대세 ‘기존쎄’ 윤가이의 망원동 라이프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박지혜 기자
https://v.daum.net/v/20240727092702357?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