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사와 에이이치
일본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제일국립은행(지금 미즈호은행)과 도쿄 증권거래소 등 500여개 기업, 단체 설립에 이바지함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서 경성전기(한국전력) 사장을 맡기도 하고 경인철도 합자회사, 경부철도 주식회사 사장을 맡아 철도건설에 힘을 쏟기도 했으며(철도건설=일본군 물자이동) 일본 제일은행 지폐도 유통시킴
제일은행에서 한국에 유통된 지폐에는 당시 사장이였던 시부사와 얼굴이 들어가 있었다고 함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일제시대 경제수탈의 주범
업적에 비해 일본에서 많이 알려진 편이 아니라 신권에 들어간다고 결정됐을때 NHK에서 홍보용으로 인기있는 젊은배우 써서 대하드라마도 만들어줌
배우는 요시자와 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