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종잇조각' 되어버린 해피머니..."환불도 안 돼"
13,294 46
2024.07.26 22:39
13,294 46

https://youtu.be/IbHX2r6-AUQ



해피머니 상품권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저렴하게 판매해온 대표 상품입니다. 상품권이 판매되면 티몬과 위메프에서 해피머니가 판매 대금을 받아 다시 사용처에 지급하는 형태인데, 미정산 사태가 시작되며 티몬·위메프 판매 비중이 큰 해피머니 상품권을 받지 않기 시작한 겁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물론,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몰에서도 해피머니 상품권을 받지 않겠다는 공지가 줄줄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해피머니 상품권이 많이 사용되는 주요 게임사에서도 문을 걸어 잠갔습니다. 


실제 해피머니는 수년째 자본금보다 빚이 많은 '완전 자본잠식 상태', 게다가 지급 보증 보험도 가입하고 있지 않은 상태여서, 사용처에선 결제 대금을 받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해피머니 측은 공지를 통해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금액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온라인 환불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당장 환불이 이뤄지고 있는 건 소수에 머물고 있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88 09.02 70,4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5,1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9,97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09,98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85,3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11,0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3,0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2,9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4,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4,9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69 기사/뉴스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통쾌한 반전···최고 20.4% 치솟다[종합] 5 08:08 1,141
307868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나라를 지켰던 지승현, 이번에는 나라를 울리며 강렬한 눈도장 4 06:47 1,892
307867 기사/뉴스 가격 너무 올렸나...삼성 폴더블폰 판매 저조, 왜? 18 06:33 2,892
307866 기사/뉴스 "허리띠 조르고 방한"…70% 급증 외국인 관광객, 돈은 40% 덜 썼다 2 06:14 1,894
307865 기사/뉴스 日 ‘이곳’ 외국인 관광객, 한국인 최다…1년 만에 7배 급증 2 06:03 2,311
307864 기사/뉴스 중국산 또 수출 1위…글로벌車 지각변동 05:57 1,381
307863 기사/뉴스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 속속 한국 상륙…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16 05:49 3,765
307862 기사/뉴스 [단독]"교사 못 하겠다" 5년간 3만2704명 떠나…올해 벌써 3367명 21 05:22 2,997
307861 기사/뉴스 전기차 화재에 '하이브리드 반사효과'..."렉서스, 소리없이 잘 나간다" 13 03:30 2,459
307860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 16에 암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 적용...9일 공개 1 02:43 2,230
307859 기사/뉴스 “간호사가 진통제 대신 수돗물을…” 환자 9명 숨졌다 ‘美 발칵’ 12 01:49 4,562
307858 기사/뉴스 트럼프, 머스크 기용 공식화…"정부효율위 맡길 것" 8 01:49 1,593
307857 기사/뉴스 베트남서 ‘묻지마 폭행’당한 유튜버 “영사관은 못 도와준다고 못 박아” 7 01:48 3,325
307856 기사/뉴스 오마이걸 “해체는 없다, 늘 열심히 안하면 사라져버려” 열정 활활 2 01:26 1,562
307855 기사/뉴스 "아줌마, XXX 찢어져"…키즈카페에 소변 실수한 아이 父 사과문 논란 32 00:42 5,218
307854 기사/뉴스 7·8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한 아빠 [그해 오늘] 33 00:23 4,590
307853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100만 관객 코앞…‘뽀로로’ 제치고 한국 애니메이션 톱3 등극하나 4 00:16 1,461
307852 기사/뉴스 북한이 나흘 연속, 3개월 간 16차례 쓰레기 풍선 살포한 진짜 이유는? 3 00:14 3,106
307851 기사/뉴스 故종현 누나 "숨어만 지내다 수면 위로..혼자의 힘듦으로 끝나지 않길" 13 00:07 6,939
307850 기사/뉴스 '성형설' 휘성 "17kg 감량으로 눈 커져" 루머 일축 17 00:03 8,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