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거쳐 어제 밤 중국 남부에 상륙한 제3호 태풍 개미로 중국에서 이재민 60여만 명과 20억 원대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국에 앞서 대만을 강타해 대만 제2도시 가오슝이 물에 잠겼고 사망자는 5명, 부상자는 5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필리핀에서도 개미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자가 총 33명으로 늘어났다고 dpa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김희웅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763?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