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2024] '더워서 못 살겠다' 황선우·김우민 등 '수영 간판' 숙소 떠난다...인근 호텔서 생활
20,032 20
2024.07.26 20:36
20,032 20
NyHSMq
'찜통더위'에 한국 수영 경영 대표팀이 숙소를 떠난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오늘부터 남자 800m 계영 멤버 6명(김우민,황선우,양재훈,이호준,이유연,김영현)이 경기장 도보 5분 거리의 호텔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숙소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이어 "조금이라도 편하게 경기를 준비하라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회장은 "지난 16일 경영 대표팀이 출국할 때 '불편한 점이 있으면 빨리 말해달라'고 당부했다. 선수촌 환경, 이동 거리 등을 고려할 때 '촌외 생활을 하는 게 낫겠다'는 현장 의견이 있어 서둘러 호텔을 준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우민과 황선우는 셔틀버스 시스템의 문제를 지적했다. 김우민은 지난 25일 "버스가 너무 덥다. 며칠 전에는 버스가 좁은 골목에 들어가 차가 파손됐다. 길을 이상한 곳으로 들어가 뱅뱅 돌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황선우도 "버스에 너무 많은 선수가 타다보니 사우나 같다. 밖의 기온보다 버스가 더 더워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파리올림픽은 '탄소 발자국 줄이기'를 핵심 과제로 두면서, 선수촌에 에어컨을 설치하지 않아 선수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https://m.ajunews.com/view/20240726193628621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 나야, 누컬(누누씨+컬러그램)❤ 유니크함은 물론 데일리까지 가능한 포켓팔레트 <틴토리 아이팔레트> 30명 체험 이벤트 88 00:06 4,9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9,4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52,4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63,11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28,0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40,2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2,1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26,1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8,9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7,6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8440 이슈 20대 때 버는 족족 팍팍 써서 경험에 투자하라는 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twt 04:40 112
2528439 이슈 (텍혐주의)난 소변보고 끝날때 중간쯤 변기물 내려서 4 04:35 372
2528438 이슈 유교걸들은 못 들고다닐 키링... 1 04:31 491
2528437 이슈 몸에 독소가 가득할때 나오는 신호 10 04:29 712
2528436 유머 안성재 최현석 앞에서 재롱 부렸던 시절도 있었구나.twt 1 04:20 495
2528435 유머 고양이가 되어버린 중년 남자.manwha 14 04:16 426
2528434 유머 호주정부를 위해 세금을 요구하는 중 2 04:15 484
2528433 유머 맘에 드는 사람을 볼 때(경주마) 3 04:12 180
2528432 이슈 "2030여성. ‘남친보다 덕질친구’…공통 관심사 함께 할 새 친구 찾아" 4 04:10 508
2528431 유머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말로 불렸던 말(경주마×) 3 04:07 319
2528430 이슈 많은 사람들이 신조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원래 있던 단어 3 04:06 583
2528429 유머 동생과의 카카오톡 4대장 12 04:05 897
2528428 기사/뉴스 기성복 착용 어려운 장애인 위해 맞춤형 리폼 의류 지원한 유니클로... 대박 소식 전해졌다 03:55 460
2528427 이슈 2010년 이후 역대 멜론 연간1위 남돌 총 4팀(예상포함).jpg 3 03:53 579
2528426 이슈 수상한 손님을 신고한 택시기사님의 정체.. jpg 10 03:52 1,199
2528425 유머 가비 진짜맛있게웃는다 1 03:46 592
2528424 이슈 할로윈 코스튬 과정 5 03:42 635
2528423 이슈 장윤주 전종서 놀러간 영상 보는데 개충격임 38 03:42 3,856
2528422 이슈 글로벌 욕이된 ㅅㅂ 4 03:36 1,497
2528421 이슈 눈물 연기를 하지 못하면 뺨을 맞았다는 아역배우들 .twt 6 03:35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