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이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스위스 한 달 살기를 시작한 가운데 비싼 물가에 다시 한번 놀랐다.
노홍철은 “스무 번 넘게 온 스위스, 늘 해보고 싶었던 것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기”라며 자전거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대망의 첫 숙소에 도착한 그는 “스위스 물가가 유명하지 않나.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라며 숙소 소개를 시작했다. 성수기라서 겨우 구한 방이라고. 노홍철은 "딱 고시원 사이즈의 방”이라며 “1박에 34만 2000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다른 날에는 이보다 약간 더 큰 사이즈의 숙소로 이동, "1박에 39만 원"이라고 소개해 다시금 보는 이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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