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레이드는 또 다른 기회” 841일 동안 못 뛰었지만…안산에서 쓸 새로운 배구 인생 한 페이지, 31살 이적생은 설렌다 [MK인터뷰]🏐진성태
6,182 3
2024.07.26 15:52
6,182 3

“또 다른 기회가 왔습니다.”


진성태(31)는 198cm의 좋은 신장을 자랑하는 미들블로커. 201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룬 진성태는 현대캐피탈, 대한항공을 거쳐 다가오는 시즌에는 오기노 마사지 감독이 이끄는 OK금융그룹에서 새로운 배구의 한 페이지를 연다. OK금융그룹은 지난 6월 10일 트레이드를 통해 대한항공에 2024-2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주는 대신 진성태를 데려오며 중앙 보강에 성공했다. 박창성, 박원빈, 진상헌과 함께 OK의 중앙을 책임진다.



SYoIHT

AAiFGb


최근 기자와 이야기를 나눈 진성태는 “이 팀에 온 지 한 달 정도 된 것 같다. 처음 보는 후배들이 많다. 후배들이 나에게 다가오는 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장난도 많이 쳐주고 배구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 (이)재서는 빠르게 친해졌고, (김)웅비는 진지하다. (강)정민이는 마누라 같은 느낌”이라고 웃으며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진성태는 “트레이드 자체가 나에게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한다. 받아들이는 선수마다 다르겠지만, 서로 선수를 바꾸면서 필요한 부분을 보강하는 건 선수나 그 팀 모두 잘 되자고 트레이드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내가 해야 될 역할에만 집중하면 된다.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전의 모습을 얼마만큼 보여줄 수 있는지, 또 오기노 감독이 추구하는 플레이를 얼마나 잘 이행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진성태는 “고참 선수로 시즌을 준비하는 게 처음이다. 그동안 운이 너무나도 좋았다. (문)성민이 형, (한)선수 형, (유)광우 형, (최)민호 형 등 너무나도 좋은 선배들 밑에서 많은 걸 배웠다. 이제는 나만의 색깔로 동생들과 팀에 힘을 주고 싶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왔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진성태는 “블로킹에서만큼은 내가 주축이 되어야 한다. 사이드 블로킹, 위치 선정, 타이밍, 상대 세터 분석, 상대 공격수들이 좋아하는 코스 등 여러 가지를 공부해야 한다”라며 “지난 시즌과 비교해 팀 색깔이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나도, 팀도 새로운 도전이다. 지난 시즌 챔프전 진출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는데,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욱 완성된 배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시즌 개막 전까지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훈련을 해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oGLjfu


[용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v6pYmCnX6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86 09.02 68,64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52,25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4,2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06,3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80,4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8,1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71,82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2,0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3,9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3,4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95 기사/뉴스 전기차 화재에 '하이브리드 반사효과'..."렉서스, 소리없이 잘 나간다" 2 03:30 434
307894 기사/뉴스 애플, 아이폰 16에 암 차세대 AI 반도체 기술 적용...9일 공개 1 02:43 873
307893 기사/뉴스 “간호사가 진통제 대신 수돗물을…” 환자 9명 숨졌다 ‘美 발칵’ 11 01:49 2,827
307892 기사/뉴스 트럼프, 머스크 기용 공식화…"정부효율위 맡길 것" 6 01:49 943
307891 기사/뉴스 베트남서 ‘묻지마 폭행’당한 유튜버 “영사관은 못 도와준다고 못 박아” 4 01:48 1,912
307890 기사/뉴스 오마이걸 “해체는 없다, 늘 열심히 안하면 사라져버려” 열정 활활 2 01:26 1,130
307889 기사/뉴스 "아줌마, XXX 찢어져"…키즈카페에 소변 실수한 아이 父 사과문 논란 31 00:42 3,982
307888 기사/뉴스 7·8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한 아빠 [그해 오늘] 33 00:23 3,520
307887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100만 관객 코앞…‘뽀로로’ 제치고 한국 애니메이션 톱3 등극하나 4 00:16 1,212
307886 기사/뉴스 북한이 나흘 연속, 3개월 간 16차례 쓰레기 풍선 살포한 진짜 이유는? 3 00:14 2,560
307885 기사/뉴스 故종현 누나 "숨어만 지내다 수면 위로..혼자의 힘듦으로 끝나지 않길" 12 00:07 5,986
307884 기사/뉴스 '성형설' 휘성 "17kg 감량으로 눈 커져" 루머 일축 16 00:03 7,552
307883 기사/뉴스 "아메리카노보다 잘 팔리는데 큰일났어요"…카페들 '초비상' 37 09.07 9,985
307882 기사/뉴스 수업·실습 빠져도 이수증 발급?…못 믿을 간호학원 5 09.07 1,415
307881 기사/뉴스 고령화로 백화점은 '텅텅'...편의점은 오히려 잘 나가는 이유 4 09.07 3,104
307880 기사/뉴스 ‘칸의 여왕’도 못 살린 리볼버...한 달만에 OTT 직행 11 09.07 2,355
307879 기사/뉴스 화재 현장 손자가 구한 90대 할머니, 구조대가 지붕서 떨어뜨렸다[영상] 8 09.07 2,782
307878 기사/뉴스 '아는 형님' 빠니보틀♥원지 열애설? "10년 가둬놔도 NO" 19 09.07 5,792
307877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만 남아 11 09.07 944
307876 기사/뉴스 64세까지 국민연금 납부?…"정년도 65세까지 보장하나요" 9 09.0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