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스파이더(SPYDER)가 한화이글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혹서기 유니폼인 '썸머블루 스페셜 유니폼'을 출시했다.  

스파이더는 26일 "한화이글스의 '썸머블루 스페셜 유니폼'은 기존 유니폼 대비 90g 가벼워진 소재와 뛰어난 통기성으로 시원하고 건조한 착용감 특징이며, 경기에 직접 착용하는 유니폼인만큼 높은 활동성 및 차별화 된 복원력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다"며 "또한, 자외선 지수가 높은 계절인 만큼 선수들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파이더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철, 선수들에게 최적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하기 위해 흡습속건 등 다양한 기능성이 더해진 혹서기 유니폼을 개발했다"며 "한화이글스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한화이글스의 '썸머블루 스페셜 유니폼'은 7월부터 8월 원정 경기에서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직접 착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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