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선화, '놀아주는 여자'로 멜로 연기 정점..'물복숭아'의 인간화 호평
6,025 10
2024.07.26 11:45
6,025 10
jeMakf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나경 극본, 김영환·김우현 연출) 한선화가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된 '놀아주는 여자' 13회, 14회에서 고은하(한선화)는 드디어 자신이 찾던 '현우 오빠'의 존재가 서지환(엄태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미 진전된 로맨스에 더욱 불을 붙였다. 매 순간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발랄한 고은하가 그토록 찾던 첫사랑의 존재를 알게 되고 더욱 로맨스의 급물살을 타는가 싶더니 최고의 위기까지 맞이하는 모습을 그려 긴장감까지 자아냈다.


진정성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와 사랑에 빠진 고은하를 오가며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낸 한선화는 청량한 초여름 햇살 같은 사랑스러움과 현우 오빠를 향한 애틋함을 섬세하게 그려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13회 엔딩을 장식한 한선화의 눈물 연기는 지환이 현우인 것을 알아채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 그동안 지환도 보고 싶어 했다는 말에 느끼는 기쁨, 진짜 현우를 찾았다는 안도감 등을 모두 담아내 시청자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사랑스러움의 정점을 경신하고 있는 한선화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캐릭터로 상대역인 엄태구와 알콩달콩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며 올여름 최고의 로코물을 만들어냈다. 이는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7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놀아주는 여자'는 3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조사에서 3주 연속 3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놀아주는 여자'로 한선화의 사랑스러움과 청량미를 알아본 시청자들은 '물복숭아' 별명까지 붙여주며 그의 사랑스러움을 추켜세우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733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718 10.15 32,99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104,6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41,5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57,30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16,7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6,6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2,1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24,8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5,8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667 기사/뉴스 "입주가 코앞인데"… 잔금대출 막힌 분양자들 망연자실 4 22:59 1,481
312666 기사/뉴스 남미 치안 안좋은동네 일상.gif 33 22:57 2,678
312665 기사/뉴스 아일랜드 길거리 모닥불서 전자담배 폭발, 7살 딸아이 실명 6 22:17 1,216
312664 기사/뉴스 김 여사에 불리한 증거엔 "모른다" "안 물어봤다" 2 22:15 456
312663 기사/뉴스 한강·BTS덕에 문인 광주 북구청장 함박웃음 2 22:15 1,728
312662 기사/뉴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제목 충실 범죄액션물 [시네마 프리뷰] 22:14 300
312661 기사/뉴스 친구 집 화장실 썼다가 "깜짝"… 변기 뚜껑에 달린 '거울', 무슨 용도? 19 21:58 7,151
312660 기사/뉴스 전지현·김희선에 신민아까지…프리미엄 창호, 톱스타 마케팅 2 21:56 1,396
312659 기사/뉴스 "경기교육청, 도서 폐기권고 공문 보내놓고 '검열' 아니라니" 6 21:51 1,431
312658 기사/뉴스 SPC 빵 만들다 숨진 23살…“제 딸 박선빈, 기억해주세요” 48 21:48 3,469
312657 기사/뉴스 중국어선도 군인들도 안 보여…“조용해서 더 불안한” 연평도 16 21:46 2,641
312656 기사/뉴스 장에 박힌 '이 채소' 안 나와, 결국 병원 行… 일본 66세 남성 무슨 일? 50 21:39 7,422
312655 기사/뉴스 이세영, '텐트 밖은 유럽' 사상 최초 제작진에 회의 요청 '열정 막내' 15 21:29 3,212
312654 기사/뉴스 자녀 학대하며 "엄마만 믿어" 가스라이팅한 50대 친권상실 청구 2 21:04 1,139
312653 기사/뉴스 압수물 훔친 경찰 또 '체포'...경찰, 뒤늦게 '전수조사' 4 20:58 672
312652 기사/뉴스 처음 보는 남성 흉기로 공격한 50대 현행범 체포 20:52 949
312651 기사/뉴스 주먹 크기 종양 달린 비글...처참한 불법 번식장 6 20:49 1,747
312650 기사/뉴스 “동성커플 건보 피부양자 인정은 헌법 위배”... 헌재 판단 묻는다 29 20:46 2,242
312649 기사/뉴스 SM, 라이즈도 '탈퇴' 승한도 다 지킨다…법적대응 "명예훼손·인신공격=선처 無" [공식입장] 23 20:44 1,931
312648 기사/뉴스 [단독] 호놀롤루 총영사관 직원, 女화장실 불법카메라 혐의 체포 199 20:39 1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