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10년 전 아시아나 항공의 협찬에 불만을 품었다가 논란이 된 일을 언급했다.
영상에서 현진영은 "팝핀현준이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비즈니스로 안 옮겨줬다고 진상을 떨었다고 하더라. 그게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팝핀현준은 "복잡한 얘기인데 제 잘못이다"라며 "그 당시에 제가 중2병보다 더 무서운 연예인병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시아나는 협찬을 해줄 거면 제대로 해줘야지 왜 이렇게 하냐. 다음부터는 대한항공 타고 간다'는 불만 글을 남겼다.
그는 "그렇게 했으면 안 됐다. 협찬해 줬으면 감사하다고 하고 받았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다"라며 "이 일과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좀 억울해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건방졌다는 걸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잘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변명으로도 바꿀 수가 없다. 죄송하다. 그땐 어리고 교만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없게끔 하려고 그 이후로 협찬 안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팝핀현준은 2014년 항공사 협찬에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당시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인데. 이왕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해주고도 욕먹는다. 자리 배정도 안 해놔서 이층 가운데다.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팝핀현준은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항공권과 관련해 한인회와 항공사 간 소통이 잘되지 않았다.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라며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영상에서 현진영은 "팝핀현준이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비즈니스로 안 옮겨줬다고 진상을 떨었다고 하더라. 그게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팝핀현준은 "복잡한 얘기인데 제 잘못이다"라며 "그 당시에 제가 중2병보다 더 무서운 연예인병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시아나는 협찬을 해줄 거면 제대로 해줘야지 왜 이렇게 하냐. 다음부터는 대한항공 타고 간다'는 불만 글을 남겼다.
그는 "그렇게 했으면 안 됐다. 협찬해 줬으면 감사하다고 하고 받았어야 했는데 제 잘못이다"라며 "이 일과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었다. 처음에는 좀 억울해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건방졌다는 걸 알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가 잘못했던 것이기 때문에 그 어떤 변명으로도 바꿀 수가 없다. 죄송하다. 그땐 어리고 교만했다. 그래서 이런 일이 없게끔 하려고 그 이후로 협찬 안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앞서 팝핀현준은 2014년 항공사 협찬에 불만을 제기해 논란이 됐다. 당시 팝핀현준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간다. 이번 여행은 아시아나 협찬인데. 이왕 협찬해 줄 거면 비즈니스를 해주지. 해주고도 욕먹는다. 자리 배정도 안 해놔서 이층 가운데다. 아시아나 보고 있나. 다음부터는 대한항공으로 간다"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팝핀현준은 "인천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항공권과 관련해 한인회와 항공사 간 소통이 잘되지 않았다. 순간의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욱해서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항에 도착해서야 한인회와 아시아나가 협조해 항공권 티켓을 준비한 것도 알게 됐다"라며 "앞뒤 상황 설명 없이 순간적인 감정으로 경솔한 발언을 한 점 정말 변명의 여지없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690651?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