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멀 피플, 애프터썬으로 아카데미 후보도 오르고 올해 글래디에이터2 주연작 개봉까지 앞두고 승승장구 중인 폴 메스칼이
올해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 친구들이랑 동생이랑 몇몇 친한 배우들하고 쭉 가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히고 그랬는데
공연보면서 열쇠로 코로 무언가를 흡입하는 영상 누가 찍은게 SNS에 올라와서 한창 기사 우수수 나오고 그랬음
https://www.thesun.co.uk/tv/28888378/paul-mescal-sniff-substance-glastonbury/
더썬에 올라온 영상보면 걍 넘 대놓고인..쑻.. 암튼 기사가 엄청 쏟아졌는데..
근데 글래스톤베리같은 음악 페스티벌에서는 대마초도 다들 피고, MDMA(엑시터시)도 하고, 코카인같이 코로 저렇게 흡입하는 파티마약(ㅎ..)도 많이 하는 분위기라 그런지
레딧이나 서양쪽 반응은 뮤직 페스티벌에서 저러는게 대체 뭐가 문제냐 / 글래스톤베리는 다들 저런다 / 그래도 셀레브리티인데 너무 대놓고 저래도 되는거냐 / 사생활이 없는거 아니냐 등등으로 약간 페스티벌에서 저러는건 안놀랍지만 유명한 사람이 너무 주변 신경 안쓰고 대놓고 저러네 싶은 반응으로 그냥저냥 넘어간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