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491672
25일 오후 5시30분께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사옥 외부에서 환불을 요청하던 소비자들은 사태 해결을 요구하며 사옥 내부 진입을 강행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들이 현장 조사를 하고 있던 지하 1층으로 찾아간 소비자들은 "왜 위메프는 되고 우리는 안 되나" 등 피해를 호소했다.
공정위 조사관들은 이날 오후 조사를 위해 티몬 본사를 찾았으나 직원들이 23일부터 재택근무 중이라 제대로 조사를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화현 대표이사가 이날 자정부터 직접 현장에서 환불 접수를 진행한 위메프와 달리 티몬에선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에 나선 관계자가 없는 상황이다.
어제 위메프랑 똑같은데
어떻게 들어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