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파리올림픽 양궁 '세계기록으로 예선 통과' 임시현 "이제 시작일 뿐"
16,496 9
2024.07.25 21:23
16,496 9

https://tv.naver.com/v/58091888




파리올림픽 우리 선수단의 첫 공식경기인 여자 양궁 랭킹라운드에서 에이스 임시현 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72발 중 48발을 10점에 적중시켰고 이 가운데 과녁 한 가운데를 의미하는 'X10'만 21발이었습니다.

결국 임시현은 5년 전 강채영이 세운 세계 기록까지 갈아치우며 가볍게 1위를 차지했습니다.

본선 토너먼트에서 수월한 대진표를 받아들게 된 임시현은 우리 선수들 중 최고 순위로, 혼성 단체전 출전 기회도 획득했습니다.

[임시현/여자 양궁대표팀]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으니까 경기를 좀 즐겨 보자'라는 자세로 임했는데요. 예선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이제 시작일 뿐이니까 앞으로 남은 경기 조금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막내 남수현이 바로 뒤를 이어 688점으로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전훈영도 13위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사흘 뒤 단체전에서 대회 10연패의 위업에 도전합니다.


손장훈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3600?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97 09.05 39,59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9,9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1,5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02,23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76,7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5,59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9,7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30,32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3,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3,40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89 기사/뉴스 "아줌마, XXX 찢어져"…키즈카페에 소변 실수한 아이 父 사과문 논란 27 00:42 2,071
307888 기사/뉴스 7·8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똑같이 해달라"한 아빠 [그해 오늘] 27 00:23 2,058
307887 기사/뉴스 ‘사랑의 하츄핑’ 100만 관객 코앞…‘뽀로로’ 제치고 한국 애니메이션 톱3 등극하나 4 00:16 692
307886 기사/뉴스 북한이 나흘 연속, 3개월 간 16차례 쓰레기 풍선 살포한 진짜 이유는? 3 00:14 1,709
307885 기사/뉴스 故종현 누나 "숨어만 지내다 수면 위로..혼자의 힘듦으로 끝나지 않길" 12 00:07 4,410
307884 기사/뉴스 '성형설' 휘성 "17kg 감량으로 눈 커져" 루머 일축 15 00:03 5,995
307883 기사/뉴스 "아메리카노보다 잘 팔리는데 큰일났어요"…카페들 '초비상' 35 09.07 7,999
307882 기사/뉴스 수업·실습 빠져도 이수증 발급?…못 믿을 간호학원 5 09.07 1,128
307881 기사/뉴스 고령화로 백화점은 '텅텅'...편의점은 오히려 잘 나가는 이유 4 09.07 2,495
307880 기사/뉴스 ‘칸의 여왕’도 못 살린 리볼버...한 달만에 OTT 직행 11 09.07 2,008
307879 기사/뉴스 화재 현장 손자가 구한 90대 할머니, 구조대가 지붕서 떨어뜨렸다[영상] 8 09.07 2,481
307878 기사/뉴스 '아는 형님' 빠니보틀♥원지 열애설? "10년 가둬놔도 NO" 19 09.07 5,435
307877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만 남아 11 09.07 851
307876 기사/뉴스 64세까지 국민연금 납부?…"정년도 65세까지 보장하나요" 8 09.07 1,922
307875 기사/뉴스 틴탑 니엘 "리더가 때려 응급실行, 입술 꿰맨 후 방송" 고백 ('나는규리여') 239 09.07 65,439
307874 기사/뉴스 베란다 창틀 통째로 뜯어간 태풍 '야기'‥시진핑 "구호·복구에 만전" 1 09.07 1,282
307873 기사/뉴스 태권도 오혜리코치, 귀여움 폭발 딸 최초 공개…엄마 못지않은 '운동 수저'(전참시) 1 09.07 1,621
307872 기사/뉴스 '나혼산' 최고 9.7%…전현무X코쿤X이주승, 고된 수행 '빵' 터졌다 14 09.07 2,395
307871 기사/뉴스 이이경→박진주, 푸바오 할아버지 만났다‥쌍둥바오 똥 냄새에 기겁(놀뭐) 14 09.07 2,799
307870 기사/뉴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서 폭죽 사고로 17명 다쳐… “오늘 행사 특수효과 없이 진행” 4 09.0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