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FLXuS7M【 앵커멘트 】
김건희 여사가 지난 20일 검찰 조사를 받기 이틀 전에 "내가 결자해지하겠다"며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선 조사 당일까지도 조사가 성사될 지 확신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수사팀이 김 여사 측으로부터 조사에 응할 뜻을 확실하게 전달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김 여사가 미리 조사에 나설 결심을 했던 게 드러난 것입니다.
이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단독] 김 여사 "내가 결자해지"…조사 이틀 전 출석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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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20일 검찰 조사를 받기 이틀 전에 "내가 결자해지하겠다"며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뜻을 주변에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에선 조사 당일까지도 조사가 성사될 지 확신하기 어려웠던 상황이었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수사팀이 김 여사 측으로부터 조사에 응할 뜻을 확실하게 전달받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과는 달리 김 여사가 미리 조사에 나설 결심을 했던 게 드러난 것입니다.
이혁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