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건희 여사 "대통령, 취재 시작 이후 명품가방 수수 알게 돼"
10,885 20
2024.07.25 18:52
10,885 20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의소리 취재 요청이 왔을 때 명품가방 수수 사실을 알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2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승호) 조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인지 시점을 묻는 검사의 질문에 이같은 취지로 답했다.

가방 보관 경위를 묻는 말에는 가방을 받은 2022년 9월 13일 당일 유 모 대통령실 행정관에게 돌려주라고 지시했고, 가방이 반환되지 않은 사실을 서울의소리 취재 요청이 들어온 후 확인하는 과정에서 알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 행정관도 검찰 조사에서 김 여사가 명품 가방을 최 목사에게 돌려주라고 지시했지만 자신이 깜빡하고 돌려주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68768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4 10.15 29,165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9,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5,58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7,33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7,76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4,9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50,80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16,4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3,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4,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565 기사/뉴스 ‘불법 도박’ 이진호, 화성시 홍보대사에서 해촉 1 14:53 231
312564 기사/뉴스 “밴드요? 페북이요? 우린 안쓰는데”…요즘 1030 대체 뭘로 소통하나 보니 11 14:47 1,229
312563 기사/뉴스 16살이 정치색? 뉴진스 혜인, 국감 후 프로필 사진 변경 논란 왜 43 14:46 2,030
312562 기사/뉴스 ‘女기자 성추행 혐의’ 오태완 의령군수, 자리 지켰다…항소심서 벌금형 그쳐 2 14:39 336
312561 기사/뉴스 곽도원·배성우·탑, 전과자들 몰려온다 [MK이슈] 111 14:38 3,563
312560 기사/뉴스 검찰 “김건희 여사 관련 압수수색 영장 법원서 모두 기각돼” 14 14:35 807
312559 기사/뉴스 '영화 데뷔' 박지훈 "가수보단 배우에 의미 두고파…성적에 신경 NO" [엑's 인터뷰] 13 14:33 1,432
312558 기사/뉴스 [단독]"고양이 보러 집에 가자"…회사 비서 유사 강간한 30대 남성 5 14:33 1,452
312557 기사/뉴스 '지옥에서 온 판사' 새 인물 최대훈...박신혜·김재영에 긴장감 불어넣는다 10 14:32 1,235
312556 기사/뉴스 '뉴스타파 인용보도' MBC PD수첩 과징금 취소…법원 "방심위 2인 의결 위법" 2 14:31 320
312555 기사/뉴스 박지훈 "할머니, 시사회 다음날 돌아가셔…치매 소재 '오드리' 출연한 이유는" [엑's 인터뷰] 26 14:24 2,180
312554 기사/뉴스 “제니 흑백요리사 재밌게 봤나?” 숟가락 포크 주렁주렁 핫팬츠, 알고보니 230만원대 29 14:20 2,570
312553 기사/뉴스 ‘SS501 리더’ 김현중, 5인 완전체 재결합설에 “전해 들은 바 없다” [공식입장] 104 14:16 10,104
312552 기사/뉴스 로이킴, 컴백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 올랐다‥"사랑하는 이와 나누고 싶은 곡" 4 14:16 436
312551 기사/뉴스 오늘 '슈퍼문' 뜬다…밤 8시26분에 가장 큰 달.gisa 14 14:15 1,778
312550 기사/뉴스 제니, 8년만 ‘엠카’ 출연...‘만트라’ 퍼포먼스 선보인다 8 14:15 884
312549 기사/뉴스 정용화 “주현영과 영화 촬영 첫만남부터 친해져, 열받게 하려고 출근”(12시엔) 5 14:13 1,187
312548 기사/뉴스 주먹으로 여성 얼굴 20회 가격한 '징맨' 황철순…피해자 공탁금 거절 25 14:09 2,375
312547 기사/뉴스 [단독] 보이스피싱 압수물 1억 5천만 원 빼돌린 경찰관 긴급체포 10 14:04 1,294
312546 기사/뉴스 복통에 '7시간 응급실 뺑뺑이'…50대 가장 사망에 유족 '분통' 11 14:01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