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강경준 측 "위자료 줘도 불륜 인정은 아냐…장신영과 결혼 유지" [직격인터뷰]
27,096 81
2024.07.25 18:20
27,096 8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유부녀와 불륜 의혹을 받은 배우 강경준 측이 상대방 측의 위자료 청구를 받아들인 결정이 불륜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인 김성계 변호사는 25일 오후 뉴스1에 강경준이 위자료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것에 대해 "사실관계를 다투려고 했으나, (강경준이) 너무 힘들어하고 빨리 끝내고 싶어 했다"라고 했다.


이 결정을 두고 '불륜을 사실상 인정했다'라는 해석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불륜 관계를 인정한다는 건 아니다, 이 재판 관련해서 계속 기사가 나오고 말도 많이 나오니까 힘들어서 (재판을) 끝내려고 한 결정이었다"라고 했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혼인 관계를 유지할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크다. 이에 대해 변호사는 "(부부가) 상처를 어루만지는 시간이 아니겠나, 헤어지고 그런 것은 없다"라고 답했다.


지난 24일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미호 판사)은 유부녀 A 씨의 남편인 B 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 재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으나, B 씨가 합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지난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어갔다.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강경준은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이를 지켜보는 분들에게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밝혔다"라며 "저희 법률사무소는 강경준의 의견을 존중해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됐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8763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유이크🤍] 거칠어진 입술을 멜팅 보습막으로 보들보들 촉촉하게! 유이크 #립스팀밤 NEW 컬러 출시 648 10.14 41,9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8,3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34,69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6,28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205,88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4,95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9,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15,0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3,8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93,7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7670 이슈 아이들 먼저 보내고... 닭꼬치 4만원 먹튀 13:42 56
2527669 이슈 야 무묭아!!! 옆반에 싸움 났대!!!.jpg 13:41 119
2527668 기사/뉴스 경북 경주서 상가 침입해 흉기 휘두른 30대 경찰에 붙잡혀 2 13:40 129
2527667 이슈 아뱌디아마미 뎌루나아듀더더가댜하미댜 떼어리란차무로무댜하구나.......jpg 4 13:39 157
2527666 이슈 앞으로 X(구 트위터)에 올리는 글/사진이 AI 학습에 이용됨 10 13:38 310
2527665 유머 숨어서 루히히 하고있는 루이바오💜🐼 9 13:38 466
2527664 유머 근데 가끔 뜨지도 않은, 생각보다 안 떴는데 변하는 애들이 있어.jpg 10 13:37 1,314
2527663 기사/뉴스 '6만명분 마약' 주택가 골목서 직거래…밀수·유통 일당 잡았다 [영상] 6 13:35 365
2527662 이슈 중국가서 처음 채혈🩸한 푸바오💛 23 13:34 1,150
2527661 이슈 어마어마한 노벨문학상 효과 36 13:33 2,080
2527660 이슈 유비빔 x 전북현대 3 13:32 826
2527659 유머 이 사이에 서면 어떨 것 같은지 상상해보는 글(W코리아 행사) 1 13:32 519
2527658 기사/뉴스 일본 배우 니시다 토시유키 사망 76세 자택 집에서 30 13:31 2,655
2527657 유머 20년지기 친구가 결혼식까지 와 놓고 축의금을 안 주네요.jpg 28 13:31 2,214
2527656 기사/뉴스 "은행보다 연봉이 1000만원 적네요"…'신의 직장' 한은 떠나는 20대들 3 13:30 827
2527655 유머 요즘 로봇 장난감 수준.gif 6 13:28 780
2527654 기사/뉴스 '혜리 악플 논란' 전종서·한소희, '프로젝트Y' 공동 주연...작품서도 '찐친' 역할 24 13:24 1,625
2527653 이슈 찐으로 반응 안좋은듯한 보넥도관련 삼성블라인드 428 13:24 23,481
2527652 유머 효연: 저 sm 출입증이 없거든요~ 6 13:23 2,908
2527651 이슈 뉴진스 HOMMEGIRLS VOLUME 12 28 13:21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