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치열은 다이어트가 언급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게 식단이라며 "그릇이 있으면 그릇에 뭘 담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두가 그 뜻을 궁금해하자 황치열은 "설거지를 해보면 알 거다. 깨끗한 음식을 넣고 설거지를 하면 잘 되는데 기름이 많은 음식을 하면 잘 안 된다. 그게 내 속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설명했고, 방청석에선 박수가 쏟아졌다.
뿌듯해하며 더욱 호응을 유도한 황치열은 식단도 중요하지만 "운동을 같이 하면 제일 베스트"라며 "살이 찌면 무릎 관절이 안 좋아진다"고 경고했다.
한편 황치열은 1982년생 올해 만 41세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지방률 6% 몸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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