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을 통해 1945년 오사카에서 ‘선자’와 재회하는 한수의 모습이 공개되어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선자와 노아의 곁을 맴도는 한수의 모습이 그려져 그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 또한 더욱 커지고 있다.
‘파친코’ 시즌1을 통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흡인력 넘치는 열연으로 호평받은 데 이어 시즌2에서도 한수에 완벽히 몰입한 이민호는 선자를 연기한 김민하와 탁월한 호흡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파친코’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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