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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태풍 개미 강타한 대만서 사상자 200여명…중국은 적색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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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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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3호 개미의 영향으로 대만 신베이시 신뎬강의 수위가 높아졌다. 2024.07.25 ⓒ AFP=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25일 대만 중앙사(CNA)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풍 개미는 이날 0시께 이란현 난아오 인근에 상륙해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대만 이란, 화롄 등 인근 지역은 강풍이 불었고, 이란현 타이핑산의 누적 강우량은 1049mm에 달했다. 화롄현 핑린로에서도 674.5mm의 비가 내렸다.

인명 피해도 보고됐다. 대만 재해대응센터는 이번 태풍으로 2명이 사망하고 201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해안가에서 대피한 인원도 5409명으로 집계됐다.

대만 내 22개 현과 시에선 휴교령이 내려지는 주식시장도 휴장했다. 대만 전역에서 264편의 항공편이 취소됐고 고속철도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운행을 중단한다.

태풍 영향으로 남부 지역에서 진행 예정이던 민방위 훈련 '완안 47호'도 취소됐다.

 

 

https://www.news1.kr/world/northeast-asia/549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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