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윤승아가 1살 된 아들을 공개했다.
24일 윤승아는 개인 채널에 "하... 그만 귀여워"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1살 된 윤승아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으며, 흰색의 반팔 셔츠와 연두색의 반바지, 귀여운 양말을 입고 있다.
아들을 향해 주접을 떤 엄마 윤승아의 취향이 돋보이는 귀여운 패션이다.
또한 사진 속 아이의 살짝 처진 입꼬리가 아빠인 김무열의 입매와 똑닮아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1983년생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득남했다.
윤승아는 개인 채널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통해 육아뿐만 아니라 김무열과 여행 등을 공개하며 달달한 결혼 생활로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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