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 섭외 1순위로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유튜버 침착맨·곽튜브·김풍이 '현무카세'에 등판한다.
YTN star 취재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방송하는 ENA '현무카세' 4회에 인기 유튜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방송인 전현무, 배우 김지석과 입담을 펼친다.
침착맨(본명 이병건·필명 이말년)은 웹툰작가이자 2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오는 파리올림픽의 중계를 맡은 가운데, 유튜브 콘텐츠 '침착한 파리지앵'을 선뵈기 위해 최근 파리로 출국했다.
곽튜브(본명 곽준빈) 역시 206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핫한 여행 유튜버다. 얼마전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예능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만화가 겸 유튜버 김풍(본명 김정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 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현무카세'는 전현무와 김지석이 퇴근길에 친한 지인을 초대해 요리를 대접하며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누는 토크쇼다.
오늘(25일) 저녁 9시 방송하는 3회에는 결혼을 앞둔 방송인 조세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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