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지창욱, 전도연에 말실수 해명 "앞에 서니 긴장 돼서.."[별별TV]
5,545 3
2024.07.25 10:26
5,545 3

이날 지창욱은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리볼버'를 언급하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전도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전도연 선배님이 나오는데 출연 안 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선배 배우 전도연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YhGsXx

이어 그는 "전도연 선배님을 뵙는데 (전도연 선배님) 앞에 서니까 너무 긴장이 돼서 말을 못 했다. 사석에서 밥 먹을 때도 긴장이 돼서 아무 말도 못 하겠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결국 선배님이 '창욱 씨는 원래 그렇게 말이 없냐'라고 물어봤다. 그런데 저도 너무 긴장해서 '저는 원래 말이 없다'라고 해버렸다. 실수를 한 것"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지창욱의 심정을 이해하며 " 제 친구 도연이가 잘 이해할 것"라고 위로했지만 지창욱은 "별로 안 친하시죠?"라고 콕 집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aver.me/Gxk5UzuT



Tghnrw

이날 지창욱은 영화 '리볼버'에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다며 "선배님 앞에서 너무 긴장돼 말을 못 했다. 밥 먹을 때도 긴장되니까 말을 못 하겠더라. 선배님께서 '창욱 씨는 원래 그렇게 말이 없으세요?'라고 여쭤보셨다. '그게 아니고 긴장이 돼서'라고 해야 하는데 너무 긴장해서 '예, 저는 원래 말이 없습니다'라고 했다"고 실수를 고백했다. 

유재석이 "이거 거의 '말 시키지 마세요'인데"라고 하자 지창욱은 "저도 실수를 한 것"이라고 토로했고, 유재석은 "제 친구 도연이가 이해할 거다"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지창욱은 "별로 안 친하시죠?"라고 물으며 유재석의 허를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https://naver.me/xa5FkbKA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어서와, 아마존은 처음이지? 류승룡 X 진선규 크로스 영화 <아마존 활명수>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249 10.15 26,66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2,5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9,4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41,0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95,7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1,3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6,6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5,0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1,7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9,7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27396 이슈 오늘 엠카 컴백무대 하는 있지(ITZY) 역조공 08:38 263
2527395 유머 아이돌 이벤트에 아이돌이 당첨되어버림 7 08:34 1,388
2527394 이슈 2024 마마 1&2차 라인업 정리.jpg 5 08:32 1,112
2527393 유머 온라인 쇼핑할때 공강되는거 4 08:29 854
2527392 이슈 포켓몬 내부자료 싹다 털어낸 해커의 범행이유 10 08:24 2,368
2527391 기사/뉴스 20% 확률 '동해 가스'‥과잉 홍보 우려 있었다 18 08:21 859
2527390 이슈 영화 <소방관> 1차 포스터 27 08:19 2,264
2527389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 HALLOWEEN JUNKY ORCHESTRA 'HALLOWEEN PARTY' 08:14 108
2527388 기사/뉴스 이대휘, 이준X임우일도 동화시킨 향기 "디퓨저에 몇백만 원 썼다" (짠남자) [종합] 11 08:12 1,448
2527387 기사/뉴스 [단독] '힙합대세' 폴 블랑코, '나의 해리에게' 마지막 장식..강훈 마음 전한다 08:10 741
2527386 이슈 [MLB] 오늘자 다저스 키케 에르난데스 핑크 출근룩 7 08:10 888
2527385 기사/뉴스 [단독] 김대호X이장우, '나혼산' 스핀오프 뭉친다...'무지개 세계관' 대확장 20 08:09 2,653
2527384 기사/뉴스 청년층 노동시장 끌어들인다더니…'쉬었음' 청년 열달 만에 37만→46만명 9 08:09 934
2527383 이슈 mama 2차 라인업 21 08:07 3,019
2527382 기사/뉴스 버스서 女 승객 보며 '음란행위' 한 남성…"안 쪽팔리나?" 15 08:05 2,645
2527381 이슈 뉴진스 <HommeGirls Volume 12> 26 08:05 1,615
2527380 이슈 오늘 기준 첫방송한지 10년된 드라마 <미생> 7 08:05 377
2527379 유머 하이브 아이돌 아닌 위버스 쓰는 우리 모두가 하게 생긴것 29 08:02 4,586
2527378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Porno Graffitti(포르노 그라피티) 'ヴォイス' 08:01 136
2527377 이슈 2천원짜리 아메리카노 비싸다 vs 안비싸다 24 08:00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