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섭외 클라스를 자랑하는 '배캠' 중에서도 배철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는 BTS를 꼽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그는 "방송에서 매주 빌보드 차트를 소개하는데, 우리나라 가수도 언젠가 소개하는 날이 올 수 있을까했다.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싱글차트 2위까지 갔다. 그러다가 8년 뒤에 BTS가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고.
이어 그는 "BTS에게 '연락만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했는데, 완전체로 출연하겠다고 연락이 왔다. 1시간 동안 방송했다"면서, 방송에서 배철수는 "우리나라 아티스트가 빌보드 차트 1위 하는 걸 소개도 하고 여한이 없다"고 말했다.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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