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96818
“위메프 자금 상황 때문에 저희와 같은 판매자가 정산을 못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주문한 상품을 보내드리는 게 아닌 다른 상품을 보내드렸다”라며 “지금이라도 취소 처리를 원하시는 경우 취소 접수해 주시면 빠른 취소 처리 도와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업체 측에서 취소도 해주지 않은 채 생뚱맞은 ‘청포도 사탕’을 보냈다는 것에 소비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해당 제품의 상품 문의 페이지에는 “2kg 삼겹살을 시켰는데 청포도 사탕 하나가 왔다”, “취소 문의를 남겼는데 멋대로 배송 보내더니 청포도 사탕만 보낸 거냐, 환불해달라”, “위메프 정산 문제가 아닌 문자까지 보내고 소비자를 기만했다” 등 구매자들의 항의 글이 올라와 있었다.
업체측에선 정책상 판매자의 임의 취소 안되고 판매자 패널티 때문에 부득이하게 사탕 보내드렸고 주문 취소 접수 가능하다고 함
근데 현재 사태가 사태인 만큼 주문취소해도 결국 환불될지 안될지 모르는거 아니냐 포도사탕 보낸건 기만 아니냐 하면서 말 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