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법적 공방 논란' 허웅, 다음 시즌 출전 이상 무?...국가대표 유지 여부는 '미지수'

무명의 더쿠 | 07-24 | 조회 수 9894



KCC 구단 관계자는 MHN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뛸 수 있다"면서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것은 "단체 훈련을 하기에는 몸 상태가 안 올라왔다"고 설명했다.또한 "지금 소집돼서 개인 운동하는 선수는 허웅 선수 말고도 몇 명 더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허웅은 지난달 26일 협박·스토킹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인 A 씨를 고소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사실을 알렸다. 

허웅이 속한 KCC는 지난 15일 여름 팀 훈련을 시작했으나, 허웅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허웅의 국가대표 자격 유지는 미지수이다. 허웅은 2018년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5x5 종목에 참가해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022년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남자농구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본지는 허웅의 국가대표 자격에 관해 대한농구협회(KBA)에 답변을 듣고자 했으나 KBA 관계자는 통화에서 "담당자 출장 중"이라고 답했다. 

다른 종목인 축구의 경우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는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대한축구협회(KFA)는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외에도 경기 중 일어난 일이 아닌 논란으로 운동 선수 커리어에 영향을 주는 사례는 다양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의 '하극상'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강인의 국가대표 자격 유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





전문은

https://naver.me/Fy2aUE11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80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약속 늦어서" 황당 변명 뺑소니, 알고보니…'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
    • 19:18
    • 조회 126
    • 기사/뉴스
    • "여군이라서 어려웠던 건 없다"… 첫 여성 KF-21 시험비행 뛰어든 정다정 소령
    • 19:12
    • 조회 632
    • 기사/뉴스
    6
    • 홍콩행 항공기 ‘바람직하지 않은 승객’ 탑승 막는다
    • 19:06
    • 조회 1197
    • 기사/뉴스
    7
    • ‘종교 편향’ 논란 안창호 인권위원장 취임···3년 임기 시작
    • 19:02
    • 조회 408
    • 기사/뉴스
    13
    • “대전 오면 꿈돌이 택시 타세요”…이달부터 2000대 운행
    • 18:58
    • 조회 1729
    • 기사/뉴스
    28
    • "날렵한 코, 날씬한 몸매 원하세요?"…이런 유튜브 영상, 10대들은 못 본다는데
    • 18:53
    • 조회 1318
    • 기사/뉴스
    6
    • 미·일 야합으로 75년간 은폐된 731부대의 진실
    • 18:48
    • 조회 1070
    • 기사/뉴스
    11
    • [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부양"…나흘 연속 띄워
    • 18:47
    • 조회 554
    • 기사/뉴스
    13
    • “탄수화물 꼭 먹어야 하는데”...살 덜 찌고 혈당 조절에 좋은 ‘이 음식’은?
    • 18:45
    • 조회 1628
    • 기사/뉴스
    • 70억원 호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9년전 22억에 판 사연?
    • 18:37
    • 조회 1565
    • 기사/뉴스
    3
    • [인터뷰] “특정 인물 상상마세요, 허구일 뿐” -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
    • 18:36
    • 조회 1390
    • 기사/뉴스
    6
    • 마사지 받다 “성매매” 은밀히 제안…업주 퇴짜 놓자 머리채 잡아
    • 18:35
    • 조회 1125
    • 기사/뉴스
    10
    • “전자파 나온대서 휴대전화 멀리 두고 잤는데”…통념 깬 연구 결과
    • 18:29
    • 조회 1872
    • 기사/뉴스
    6
    • '딥페이크 제작' 혐의 고교생…부친 "수능 코앞, 피해자 관심 없어"
    • 18:27
    • 조회 2764
    • 기사/뉴스
    51
    • 잦은 질염이 생리대 때문? ‘여기’ 보관했다면 당장 꺼내야
    • 18:18
    • 조회 29901
    • 기사/뉴스
    189
    •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 18:14
    • 조회 1442
    • 기사/뉴스
    33
    • ‘재벌집 막내아들’ 그곳 부산시장 관사 이달 말 전면 개방
    • 18:12
    • 조회 1147
    • 기사/뉴스
    3
    • 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옛 국정 교과서 '베끼기' 정황 또 드러나
    • 18:10
    • 조회 542
    • 기사/뉴스
    7
    • “영화 무료 연 24→3회로 싹둑” 유재석 ‘분노’ 폭발 했더니
    • 18:08
    • 조회 3493
    • 기사/뉴스
    16
    • ‘한국 男 피겨 기대주’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역전 우승
    • 17:49
    • 조회 2369
    • 기사/뉴스
    4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