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적 공방 논란' 허웅, 다음 시즌 출전 이상 무?...국가대표 유지 여부는 '미지수'
9,894 13
2024.07.24 23:45
9,894 13



KCC 구단 관계자는 MHN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당연히 뛸 수 있다"면서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것은 "단체 훈련을 하기에는 몸 상태가 안 올라왔다"고 설명했다.또한 "지금 소집돼서 개인 운동하는 선수는 허웅 선수 말고도 몇 명 더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허웅은 지난달 26일 협박·스토킹 등의 혐의로 전 여자친구인 A 씨를 고소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지난 15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허웅을 강간상해 혐의 등으로 맞고소한 사실을 알렸다. 

허웅이 속한 KCC는 지난 15일 여름 팀 훈련을 시작했으나, 허웅은 팀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허웅의 국가대표 자격 유지는 미지수이다. 허웅은 2018년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농구 남자 5x5 종목에 참가해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2022년 2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남자농구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다.

본지는 허웅의 국가대표 자격에 관해 대한농구협회(KBA)에 답변을 듣고자 했으나 KBA 관계자는 통화에서 "담당자 출장 중"이라고 답했다. 

다른 종목인 축구의 경우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는 불법 촬영 혐의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아직 수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나 대한축구협회(KFA)는 황의조를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외에도 경기 중 일어난 일이 아닌 논란으로 운동 선수 커리어에 영향을 주는 사례는 다양하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은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토트넘)과의 '하극상' 논란이 불거지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이강인의 국가대표 자격 유지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비쳤다.





전문은

https://naver.me/Fy2aUE11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79 09.02 63,90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0,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96,9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6,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1,2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9,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0,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51 기사/뉴스 미·일 야합으로 75년간 은폐된 731부대의 진실 18:48 123
307850 기사/뉴스 [속보] 합참 "북한, 쓰레기 풍선 부양"…나흘 연속 띄워 5 18:47 107
307849 기사/뉴스 “탄수화물 꼭 먹어야 하는데”...살 덜 찌고 혈당 조절에 좋은 ‘이 음식’은? 18:45 551
307848 기사/뉴스 70억원 호가 압구정동 현대아파트…9년전 22억에 판 사연? 3 18:37 917
307847 기사/뉴스 [인터뷰] “특정 인물 상상마세요, 허구일 뿐” - 굿파트너 작가 최유나 변호사 6 18:36 843
307846 기사/뉴스 마사지 받다 “성매매” 은밀히 제안…업주 퇴짜 놓자 머리채 잡아 8 18:35 665
307845 기사/뉴스 “전자파 나온대서 휴대전화 멀리 두고 잤는데”…통념 깬 연구 결과 6 18:29 1,343
307844 기사/뉴스 '딥페이크 제작' 혐의 고교생…부친 "수능 코앞, 피해자 관심 없어" 41 18:27 1,861
307843 기사/뉴스 잦은 질염이 생리대 때문? ‘여기’ 보관했다면 당장 꺼내야 66 18:18 8,337
307842 기사/뉴스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33 18:14 1,214
307841 기사/뉴스 ‘재벌집 막내아들’ 그곳 부산시장 관사 이달 말 전면 개방 3 18:12 921
307840 기사/뉴스 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옛 국정 교과서 '베끼기' 정황 또 드러나 6 18:10 421
307839 기사/뉴스 “영화 무료 연 24→3회로 싹둑” 유재석 ‘분노’ 폭발 했더니 15 18:08 2,957
307838 기사/뉴스 ‘한국 男 피겨 기대주’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역전 우승 40 17:49 2,077
307837 기사/뉴스 김동욱 "'국가대표' 촬영 때 고소공포증...지금도 놀이기구 못 타" (내안의 보석) 2 17:48 925
307836 기사/뉴스 콘서트 관객들에 '폭죽세례'‥17명 부상 17:43 927
307835 기사/뉴스 아내는 올림픽, 남편은 패럴림픽… 우드홀 부부 동반 금메달 4 17:42 1,060
307834 기사/뉴스 "정말 검찰 망하는구나 싶어‥" 총장에게 이메일 보낸 검사 13 17:40 1,559
307833 기사/뉴스 이코노미스트: 아시아의 인셀, 안티페미니스트들 10 17:35 1,627
307832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30 17:28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