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비만 유발 버거’ 가장 많이 판 곳은 맘스터치·버거킹… 어떤 메뉴가 문제였나?

무명의 더쿠 | 07-24 | 조회 수 13042

맘스터치와 버거킹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고열량·저영양 햄버거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주기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별해, 해당 제품은 학교나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분류 기준은 ▲열량 500kcal 초과·포화지방 4g 초과 중 하나라도 해당하고, 단백질 9g 미만·나트륨 600mg 초과일 때 ▲열량 1000kcal 초과·포화지방 8g 초과 중 하나라도 해당할 때다.

식약처가 가장 최근 발표한 '2024년 7월 학교와 우수판매업소 판매금지 고열량·저영양 식품 목록'에서 햄버거류 중 '고열량·저양양 식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총 117개였다. 그중 맘스터치와 버거킹이 각각 23개씩 지정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노브랜드버거(15개) ▲롯데리아(15개) ▲맥도날드(12개) ▲프랭크버거(11개) ▲KFC(8개) ▲버거앤프라이즈(6개) ▲뉴욕버거(4개)가 이었다.

 

맘스터치 메뉴 중 구체적으로 ▲갈릭바베큐치킨버거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그릴드더블비프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딥치즈버거 ▲딥치즈싸이버거 ▲불고기버거 ▲불불불불싸이버거 ▲불싸이버거 ▲새우불고기버거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싸이버거 ▲싸이플렉스버거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오리지널미트볼버거 ▲인크레더블버거 ▲청양마요미트볼버거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통새우버거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 ▲할라피뇨통살버거 ▲화이트갈릭버거 ▲화이트갈릭싸이버거 등이 '고열량·저양양 식품'으로 지정됐다.

 

버거킹 메뉴 중에는 ▲BLT오믈렛킹모닝 ▲더블비프불고기버거 ▲불맛 더블치즈버거 ▲불맛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블양양 맥시멈3 ▲블양양 맥시멈4 ▲스파이시 큐브 와퍼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더블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싱글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 ▲오믈렛킹모닝 ▲치즈버거 ▲치즈와퍼 ▲치즈와퍼주니어 ▲치킨킹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큐브 스테이크 와퍼 ▲통새우 맥시멈 2 ▲통새우 맥시멈 3 ▲통새우 맥시멈 4 ▲핫칠리 러버 ▲핫칠리 러버 몬스터 등이다. 한편, 버거킹은 최근 고열량·저영양으로 분류되는 제품이 늘었다. 올해 3월까지 12개 품목으로 유지하다가 7월까지 4개월 만에 23개로 지정 제품 수가 2배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77840?sid=10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4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6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잦은 질염이 생리대 때문? ‘여기’ 보관했다면 당장 꺼내야
    • 18:18
    • 조회 1204
    • 기사/뉴스
    6
    •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 18:14
    • 조회 383
    • 기사/뉴스
    11
    • ‘재벌집 막내아들’ 그곳 부산시장 관사 이달 말 전면 개방
    • 18:12
    • 조회 423
    • 기사/뉴스
    2
    • 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옛 국정 교과서 '베끼기' 정황 또 드러나
    • 18:10
    • 조회 172
    • 기사/뉴스
    3
    • “영화 무료 연 24→3회로 싹둑” 유재석 ‘분노’ 폭발 했더니
    • 18:08
    • 조회 1731
    • 기사/뉴스
    7
    • ‘한국 男 피겨 기대주’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역전 우승
    • 17:49
    • 조회 1543
    • 기사/뉴스
    37
    • 김동욱 "'국가대표' 촬영 때 고소공포증...지금도 놀이기구 못 타" (내안의 보석)
    • 17:48
    • 조회 711
    • 기사/뉴스
    2
    • 콘서트 관객들에 '폭죽세례'‥17명 부상
    • 17:43
    • 조회 782
    • 기사/뉴스
    • 아내는 올림픽, 남편은 패럴림픽… 우드홀 부부 동반 금메달
    • 17:42
    • 조회 851
    • 기사/뉴스
    4
    • "정말 검찰 망하는구나 싶어‥" 총장에게 이메일 보낸 검사
    • 17:40
    • 조회 1219
    • 기사/뉴스
    12
    • 이코노미스트: 아시아의 인셀, 안티페미니스트들
    • 17:35
    • 조회 1313
    • 기사/뉴스
    10
    •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 17:28
    • 조회 787
    • 기사/뉴스
    29
    • 애플페이에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 도입 검토, 서울시 태그리스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 예상
    • 17:27
    • 조회 602
    • 기사/뉴스
    8
    • "네 엄마 집에도 불"..결별통보에 여친 집에 불 지른 30대 남성
    • 17:21
    • 조회 1260
    • 기사/뉴스
    15
    • "'어떻게 오셨어요?' 공무원의 이 인사, 정말 몰상식" 민원 올린 주민
    • 17:18
    • 조회 2741
    • 기사/뉴스
    47
    • 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스테파니[왓츠인마이백⑯]
    • 16:33
    • 조회 959
    • 기사/뉴스
    2
    • '이은형♥'강재준, 인형 같은 아기 안고 스르륵..고된 모닝 육아
    • 15:54
    • 조회 4170
    • 기사/뉴스
    6
    • 구토할 때까지 후임병 라면 먹인 '음식 고문' 선임병 집유
    • 15:51
    • 조회 1201
    • 기사/뉴스
    5
    • [단독]경찰, 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외국인 추적 / YTN
    • 15:51
    • 조회 752
    • 기사/뉴스
    2
    • 블락비, ‘학폭 인정’ 박경 품었다 “너무 감사해” 눈물(‘더 시즌즈’)
    • 15:46
    • 조회 4678
    • 기사/뉴스
    3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