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만 유발 버거’ 가장 많이 판 곳은 맘스터치·버거킹… 어떤 메뉴가 문제였나?
14,056 46
2024.07.24 22:38
14,056 46

맘스터치와 버거킹에서 햄버거 프랜차이즈 중 고열량·저영양 햄버거 제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주기적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을 판별해, 해당 제품은 학교나 우수판매업소에서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분류 기준은 ▲열량 500kcal 초과·포화지방 4g 초과 중 하나라도 해당하고, 단백질 9g 미만·나트륨 600mg 초과일 때 ▲열량 1000kcal 초과·포화지방 8g 초과 중 하나라도 해당할 때다.

식약처가 가장 최근 발표한 '2024년 7월 학교와 우수판매업소 판매금지 고열량·저영양 식품 목록'에서 햄버거류 중 '고열량·저양양 식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총 117개였다. 그중 맘스터치와 버거킹이 각각 23개씩 지정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노브랜드버거(15개) ▲롯데리아(15개) ▲맥도날드(12개) ▲프랭크버거(11개) ▲KFC(8개) ▲버거앤프라이즈(6개) ▲뉴욕버거(4개)가 이었다.

 

맘스터치 메뉴 중 구체적으로 ▲갈릭바베큐치킨버거 ▲골든맥앤치즈비프버거 ▲그릴드더블비프버거 ▲그릴드비프버거 ▲딥치즈버거 ▲딥치즈싸이버거 ▲불고기버거 ▲불불불불싸이버거 ▲불싸이버거 ▲새우불고기버거 ▲쉬림프싸이플렉스버거 ▲싸이버거 ▲싸이플렉스버거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오리지널미트볼버거 ▲인크레더블버거 ▲청양마요미트볼버거 ▲텍사스바베큐치킨버거 ▲통새우버거 ▲트리플딥치즈싸이버거 ▲할라피뇨통살버거 ▲화이트갈릭버거 ▲화이트갈릭싸이버거 등이 '고열량·저양양 식품'으로 지정됐다.

 

버거킹 메뉴 중에는 ▲BLT오믈렛킹모닝 ▲더블비프불고기버거 ▲불맛 더블치즈버거 ▲불맛 더블치즈베이컨버거 ▲블양양 맥시멈3 ▲블양양 맥시멈4 ▲스파이시 큐브 와퍼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더블 ▲오리지널스 솔티드에그싱글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더블 ▲오리지널스 아보카도 잭 싱글 ▲오믈렛킹모닝 ▲치즈버거 ▲치즈와퍼 ▲치즈와퍼주니어 ▲치킨킹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큐브 스테이크 와퍼 ▲통새우 맥시멈 2 ▲통새우 맥시멈 3 ▲통새우 맥시멈 4 ▲핫칠리 러버 ▲핫칠리 러버 몬스터 등이다. 한편, 버거킹은 최근 고열량·저영양으로 분류되는 제품이 늘었다. 올해 3월까지 12개 품목으로 유지하다가 7월까지 4개월 만에 23개로 지정 제품 수가 2배 증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77840?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CNP💜] 흡수빠른 CNP의 S-PDRN으로 어려보이는 피부 675 10.15 25,1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91,2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827,4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834,752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191,09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4,930,4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944,12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2 20.05.17 4,513,67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8 20.04.30 4,970,1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688,6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441 기사/뉴스 “자위하면 우울해진다”… 남성 ‘3분의 2’가 그렇다는데, 이유는? 3 04:20 394
312440 기사/뉴스 “너네 단지 도서관은 몇 평이야?”...한강 열풍에 ‘이 아파트’ 확 떴다는데 4 04:17 439
312439 기사/뉴스 “대출 받아서 특급호텔 웨딩” “결혼식할 돈으로 내 집 마련” 2 04:10 438
312438 기사/뉴스 “사계절 관광지로 유명”…대한항공이 27년만에 재개한 이 곳, 어디길래 15 03:53 1,261
312437 기사/뉴스 남보라, 日 여행 중에도 K-장녀 임무 수행... 아홉째 동생 위해 C사 가방 구입 4 03:50 1,164
312436 기사/뉴스 “일본 안가도 되겠네” 세븐일레븐, 모찌·마루짱 컵라면 판다 2 03:43 794
312435 기사/뉴스 효연 "이효리 직접 보니까 말 안 나와…팬심 표현 못해" 03:07 1,170
312434 기사/뉴스 [단독] 위버스, 12월 1일부터 새로운 유료 멤버십 강제 도입…레이블과 팬 착취 논란 258 01:27 19,725
312433 기사/뉴스 [1보] 서울시교육감에 정근식 당선 374 00:43 27,357
312432 기사/뉴스 '견미리 딸' 이유비, 日서 수백만 원 '파워' 쇼핑 "이 정도면 득템이야" ('또유비') 138 00:37 19,148
312431 기사/뉴스 “수치심 느껴”…방심위, 인플루언서 나무위키 사생활 정보 ‘접속 차단’ 11 00:23 2,592
312430 기사/뉴스 ‘전학 가는 친구에게’ 87만 울린 안양초 영상 [아살세] 8 10.16 3,851
312429 기사/뉴스 "국민 세금으로 '불륜 공무원 커플' 해외여행" 전남도청에 무슨 일? 6 10.16 3,062
312428 기사/뉴스 "임신의 유지 여부는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부모가 키우기를 포기한 아이를 낳으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산부인과 의사로서 (해야 할 일은) 임신한 여성이 무사히 임신종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26 10.16 4,029
312427 기사/뉴스 제이홉, 군인에서 다시 BTS로…미담만 가득했던 '군 복무' 39 10.16 2,255
312426 기사/뉴스 여성 때려 법정구속 '징맨' 황철순, 3000만원 공탁…피해자 거절 12 10.16 2,241
312425 기사/뉴스 [속보] 서울시교육감 정근식 당선 확실 1190 10.16 57,245
312424 기사/뉴스 나이지리아서 유조차 폭발로 최소 140명 사망 13 10.16 2,250
312423 기사/뉴스 [속보] 제시 경찰 출석 "때린 사람 빨리 찾아 벌 받았으면" 147 10.16 32,629
312422 기사/뉴스 "이딴 식으로 장사할래?"...외부음식 제지에 행패 부린 '진상들' 9 10.16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