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퀴즈' 유재석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이후 독서···말 잘하게 돼"
7,007 7
2024.07.24 21:13
7,007 7
jCOOLN




나민애 교수는 “모국어도 공부를 해야 한다. 소설도 국어고, 수학 문제도 모국어다. 제 아들에게도 국어 공부에 대해서 되게 중요하게 밀어붙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독서량에 대해 물었다. 나민애 교수는 “서울대 학생들은 책을 많이 읽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그래서 진짜 조사를 해 봤다. 초등학교 때 책 많이 읽은 애들은 누구냐고 물었다. 70%가 많이 읽었다고 하더라. 그런데 서울대 애들은 공부나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하지 않는다. 샤이 독서가들이 숨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해력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기 전, 나민애 교수는 유재석에게 "저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가 참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원래 책을 안 읽었다. 그런데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프로그램을 한 후 책을 읽게 됐고, 책이 집에 생기기 시작했다. 그게 참 좋더라”라고 말해 나민애 교수를 감탄하게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이후 말을 잘하게 되는 게 이런 거구나, 느끼게 됐다”라고 말해 독서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사진]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 기자


https://v.daum.net/v/20240724210525122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7 09.05 36,3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0,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96,910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6,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1,2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9,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0,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44 기사/뉴스 “전자파 나온대서 휴대전화 멀리 두고 잤는데”…통념 깬 연구 결과 18:29 0
307843 기사/뉴스 '딥페이크 제작' 혐의 고교생…부친 "수능 코앞, 피해자 관심 없어" 6 18:27 303
307842 기사/뉴스 잦은 질염이 생리대 때문? ‘여기’ 보관했다면 당장 꺼내야 35 18:18 3,594
307841 기사/뉴스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 만들 때 됐다 24 18:14 822
307840 기사/뉴스 ‘재벌집 막내아들’ 그곳 부산시장 관사 이달 말 전면 개방 3 18:12 684
307839 기사/뉴스 학력평가원 한국사 교과서, 옛 국정 교과서 '베끼기' 정황 또 드러나 5 18:10 272
307838 기사/뉴스 “영화 무료 연 24→3회로 싹둑” 유재석 ‘분노’ 폭발 했더니 14 18:08 2,329
307837 기사/뉴스 ‘한국 男 피겨 기대주’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역전 우승 38 17:49 1,797
307836 기사/뉴스 김동욱 "'국가대표' 촬영 때 고소공포증...지금도 놀이기구 못 타" (내안의 보석) 2 17:48 789
307835 기사/뉴스 콘서트 관객들에 '폭죽세례'‥17명 부상 17:43 842
307834 기사/뉴스 아내는 올림픽, 남편은 패럴림픽… 우드홀 부부 동반 금메달 4 17:42 932
307833 기사/뉴스 "정말 검찰 망하는구나 싶어‥" 총장에게 이메일 보낸 검사 12 17:40 1,345
307832 기사/뉴스 이코노미스트: 아시아의 인셀, 안티페미니스트들 10 17:35 1,454
307831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29 17:28 825
307830 기사/뉴스 애플페이에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 도입 검토, 서울시 태그리스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 예상 8 17:27 640
307829 기사/뉴스 "네 엄마 집에도 불"..결별통보에 여친 집에 불 지른 30대 남성 15 17:21 1,358
307828 기사/뉴스 "'어떻게 오셨어요?' 공무원의 이 인사, 정말 몰상식" 민원 올린 주민 48 17:18 2,848
307827 기사/뉴스 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스테파니[왓츠인마이백⑯] 2 16:33 978
307826 기사/뉴스 '이은형♥'강재준, 인형 같은 아기 안고 스르륵..고된 모닝 육아 6 15:54 4,191
307825 기사/뉴스 구토할 때까지 후임병 라면 먹인 '음식 고문' 선임병 집유 5 15:5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