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원식 “北, 대북전단 날리는 남측 장소 포격할 수도”
9,394 25
2024.07.24 20:51
9,394 25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막기 위해 풍선을 띄우는 장소에 총격이나 포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24일 보도된 일본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6일 한국 민간단체에 의한 전단 살포를 비난하는 담화에서 대응 변화를 예고했다"며 "남측의 전단 살포용 풍선 격추나 풍선을 날리는 거점에 대한 총격이나 포격을 행할 가능성도 있어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장관은 또 "북측이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으로 지뢰 매설이나 무인기를 사용한 전단 살포, 위성항법장치(GPS) 전파 교란, 사이버 공격 등 도발에 나설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김여정 부부장은 지난 16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대북 전단이 추가로 발견됐다"며 "한국 쓰레기들의 치졸하고 더러운 짓이 계속될 경우 우리의 대응 방식 변화가 불가피하게 제기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3/000233897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닥터웰메이드원X더쿠💙] 나 왔네 형.. ✨화제의 좁쌀피지 순삭패치! 30명 체험 이벤트 286 09.05 36,36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5,0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0,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95,92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6,6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1,2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9,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0,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39 기사/뉴스 “영화 무료 연 24→3회로 싹둑” 유재석 ‘분노’ 폭발 했더니 18:08 316
307838 기사/뉴스 ‘한국 男 피겨 기대주’ 서민규, 시즌 첫 주니어 그랑프리서 역전 우승 34 17:49 1,239
307837 기사/뉴스 김동욱 "'국가대표' 촬영 때 고소공포증...지금도 놀이기구 못 타" (내안의 보석) 1 17:48 591
307836 기사/뉴스 콘서트 관객들에 '폭죽세례'‥17명 부상 17:43 686
307835 기사/뉴스 아내는 올림픽, 남편은 패럴림픽… 우드홀 부부 동반 금메달 4 17:42 745
307834 기사/뉴스 "정말 검찰 망하는구나 싶어‥" 총장에게 이메일 보낸 검사 12 17:40 1,065
307833 기사/뉴스 이코노미스트: 아시아의 인셀, 안티페미니스트들 10 17:35 1,124
307832 기사/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27 17:28 707
307831 기사/뉴스 애플페이에 티머니 교통카드 기능 도입 검토, 서울시 태그리스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 예상 8 17:27 544
307830 기사/뉴스 "네 엄마 집에도 불"..결별통보에 여친 집에 불 지른 30대 남성 15 17:21 1,190
307829 기사/뉴스 "'어떻게 오셨어요?' 공무원의 이 인사, 정말 몰상식" 민원 올린 주민 45 17:18 2,611
307828 기사/뉴스 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스테파니[왓츠인마이백⑯] 2 16:33 941
307827 기사/뉴스 '이은형♥'강재준, 인형 같은 아기 안고 스르륵..고된 모닝 육아 6 15:54 4,135
307826 기사/뉴스 구토할 때까지 후임병 라면 먹인 '음식 고문' 선임병 집유 5 15:51 1,178
307825 기사/뉴스 [단독]경찰, 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외국인 추적 / YTN 2 15:51 742
307824 기사/뉴스 블락비, ‘학폭 인정’ 박경 품었다 “너무 감사해” 눈물(‘더 시즌즈’) 38 15:46 4,618
307823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고소' 어도어 前 직원 "2차 피해 심각... 공정한 재조사 기대" 47 15:44 1,687
307822 기사/뉴스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 쾌거...올 시즌 개인 첫 국제대회 금메달 15 15:43 1,865
307821 기사/뉴스 "나 어떻게 생각해? 오빠라고 불러"···기간제 교사가 여고생에 보낸 DM 논란 10 15:42 1,578
307820 기사/뉴스 스물다섯 청년 죽음 내몬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2심도 실형 1 15:38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