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모른다"던 임성근, 댓글팀 논란 운영자와 직접 소통 흔적
5,672 34
2024.07.24 20:07
5,672 34
https://naver.me/5apcrpbD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임성근 댓글팀' 아니냐는 의혹을 받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운영자가 자료를 주고받고 이를 그대로 게시하는 등 직접 소통한 정황이 확인됐다. 국회 청문회에서 "(카페 개설자를) 모른다"고 말한 임 전 사단장의 발언과 배치되는 점이라 "위증"이란 지적이 나온다.

<오마이뉴스>가 24일 확보한 '채상병사건원인규명카페' 게시글에 따르면, 카페 개설자이자 운영자인 '진실찾기'는 임 전 사단장이 김정민·김경호 변호사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게시하며 "자료를 제공해 주신 임성근 소장께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 

뿐만 아니라 운영자는 지난 2월 6일~3월 9일 임 전 사단장이 김경호 변호사와 나눈 문자메시지 또한 올리며 "저는 방금 임성근 소장 측으로부터 문자메시지를 제공받았다"라고 밝혔다. 김정민·김경호 변호사는 각각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수사단장)과 이용민 중령(전 포7대대장)의 변호인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78 09.02 63,3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4,1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00,8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95,32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5,1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1,2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9,7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80,1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8037 이슈 김은숙 작가가 시청률로는 처음으로 쓴맛 봤던 드라마.jpg 17:44 229
2498036 이슈 섬고양이들은 둘씩 짝을 지어다닌다.jpg 17:43 123
2498035 이슈 실시간 오타쿠들한테 반응 진짜 좋은 신작 애니 PV.twt 17:43 114
2498034 이슈 르세라핌 CRAZY 뉴질랜드 핫 40 싱글 차트 1위로 데뷔 3 17:43 69
2498033 기사/뉴스 콘서트 관객들에 '폭죽세례'‥17명 부상 17:43 172
2498032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50:50으로 갈린 투표 18 17:42 263
2498031 기사/뉴스 아내는 올림픽, 남편은 패럴림픽… 우드홀 부부 동반 금메달 2 17:42 202
2498030 정보 (루머)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10 세부 정보 4 17:42 225
2498029 이슈 당신은 사도세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17:41 114
2498028 이슈 새로 오픈한 랄프스 커피 굿즈 가격 20 17:40 1,079
2498027 기사/뉴스 "정말 검찰 망하는구나 싶어‥" 총장에게 이메일 보낸 검사 3 17:40 361
2498026 이슈 의외로 호불호 있는 음식 16 17:39 461
2498025 이슈 패션위크에서 만나서 인사하는 비비지 신비, 빌리 문수아 twt. 1 17:39 341
2498024 이슈 금투세 관련 논란 확실하게 알려주는 이소영의원 4 17:38 590
2498023 이슈 상견례 가는데 코디로 고민하는 엄마.jpg 8 17:37 684
2498022 유머 기자들 앞에서만 나온다는 투어스 공식 대형?ㅋㅋ 16 17:35 1,179
2498021 유머 인간들은 항상 내가 싼 응아와 쉬를 가져간다.. 13 17:35 1,633
2498020 기사/뉴스 이코노미스트: 아시아의 인셀, 안티페미니스트들 6 17:35 659
2498019 이슈 변우석 악역시절.gif 12 17:33 1,001
2498018 유머 사회에서 오빠병걸린 인간만 보다가 삼촌이라고 불러달라는 젊은 청년보니까 힐링되네 8 17:31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