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놀아주는 여자’ 4색조 진화, 김현준

무명의 더쿠 | 07-24 | 조회 수 6519
QXQyLM


배우 김현준이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야옹이파의 2인자 강길 역을 맡은 김현준이 조직 생활의 묵직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준은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어떤 명령에도 따르는 인물의 성격을 차분한 행동과 어투에 담아내는가 하면 과거 동료를 만날 때에는 후회가 담긴 표정 변화로 인물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는 백귀령 산채의 두목 ‘지맹수’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낮은 목소리로 인물의 진중하고 의리 넘치는 성격을 그려내기도. 특히 거침없는 액션과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야성미 넘치는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극의 몰입을 이끌었다.

반면, 드라마 ‘기름진 멜로’와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이전과 다른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유쾌한 면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일상 연기는 물론 상대방에 따라 각기 다른 케미를 선보인 변신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김현준은 드라마 ‘화랑’, 영화 ‘한공주’에서의 진지한 악역 캐릭터는 물론 로맨틱, 액션, 코미디까지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에 이입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놀아주는 여자’ 속 두 조직 사이의 싸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그가 선보일 다양한 모습에 기대가 더해진다.

한편, 김현준이 출연하는 ‘놀아주는 여자’는 매주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7415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77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아이돌 그리고 발레리나, 스테파니[왓츠인마이백⑯]
    • 16:33
    • 조회 575
    • 기사/뉴스
    1
    • '이은형♥'강재준, 인형 같은 아기 안고 스르륵..고된 모닝 육아
    • 15:54
    • 조회 3556
    • 기사/뉴스
    6
    • 구토할 때까지 후임병 라면 먹인 '음식 고문' 선임병 집유
    • 15:51
    • 조회 998
    • 기사/뉴스
    5
    • [단독]경찰, 택시기사 폭행하고 도주한 외국인 추적 / YTN
    • 15:51
    • 조회 625
    • 기사/뉴스
    2
    • 블락비, ‘학폭 인정’ 박경 품었다 “너무 감사해” 눈물(‘더 시즌즈’)
    • 15:46
    • 조회 3847
    • 기사/뉴스
    37
    • [단독] '민희진 고소' 어도어 前 직원 "2차 피해 심각... 공정한 재조사 기대"
    • 15:44
    • 조회 1321
    • 기사/뉴스
    38
    •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 쾌거...올 시즌 개인 첫 국제대회 금메달
    • 15:43
    • 조회 1614
    • 기사/뉴스
    15
    • "나 어떻게 생각해? 오빠라고 불러"···기간제 교사가 여고생에 보낸 DM 논란
    • 15:42
    • 조회 1358
    • 기사/뉴스
    7
    • 스물다섯 청년 죽음 내몬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2심도 실형
    • 15:38
    • 조회 924
    • 기사/뉴스
    1
    • 종영 ‘서진이네2’ 최고 시청률 10.1%로 유종의 미
    • 15:27
    • 조회 1135
    • 기사/뉴스
    11
    • "대화창에 ❤️" 대통령실 파견 4급 공무원 불륜사건
    • 15:23
    • 조회 3298
    • 기사/뉴스
    13
    • 스쿼트 기구 50㎏ 발판이 얼굴로 '쿵' 뇌진탕…헬스장은 "회원 잘못"
    • 15:22
    • 조회 3085
    • 기사/뉴스
    12
    • "꿈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20대女, 선처 호소
    • 15:18
    • 조회 1883
    • 기사/뉴스
    20
    • "날 반려자로 받아줘"…정은지 스토킹 50대女, 항소심도 집유
    • 15:14
    • 조회 2480
    • 기사/뉴스
    18
    • 이찬원 "이상형=성격·취향 잘 맞는 사람"→'절친' 황윤성 "넌 변호사 만나길"··왜? ('편스토랑')
    • 15:13
    • 조회 690
    • 기사/뉴스
    9
    • "꽁꽁 닫힌 문 쉽게 따"…식당 큰불 막은 '현장 베테랑' 비결은[베테랑]
    • 15:13
    • 조회 837
    • 기사/뉴스
    2
    • [KBO] '김도영과 충돌' 페라자 돌발행동, 욕설 때문? KIA 이범호 감독 입장 발표 "펙트는 욕설 아닌 선수 부상"
    • 15:01
    • 조회 10621
    • 기사/뉴스
    208
    • 日기시다, 서울대 한일 학생에게 "교류가 미래 한일관계 토대"
    • 14:37
    • 조회 753
    • 기사/뉴스
    12
    • “거절이 기분 나빠서” 성매매 제안 퇴짜 놓자...‘머리채’ 잡고 폭행
    • 14:33
    • 조회 1472
    • 기사/뉴스
    3
    • 임영웅·김고은 뜬 '삼시세끼' 실패 없는 케미 맛집 예고
    • 14:26
    • 조회 1405
    • 기사/뉴스
    4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