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은 해당 영상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다. 어떻게 보면 아들로서 가족으로서 남자로서 어머니를 지켜줘야겠다는 생각을 어렸을 때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렸을 때 어머니가 동네에서 고깃집도 하셨고 매운탕집도 하셨다. 어머니가 진짜 작은 식당이었지만 홀로 운영하시니까 너무 바쁠 때는 제가 가서 서빙도 했다. 고깃집을 할 때는 불판 닦는 게 제일 힘들었고, 매운탕집을 했을 때는 수조 청소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고 말했다.
또 지창욱은 "너무 일반적으로 학교 다니기에는 돈이 없었다. 학비가 너무 비쌌다"며 "지금 소속사 대표인 친구와 같이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https://v.daum.net/v/20240724150238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