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샤먼에 나온 지독한 잡귀의 가스라이팅 현장

무명의 더쿠 | 07-24 | 조회 수 11019

 

티빙 [샤먼: 귀신전] 5,6화 스포 있음

공포짤 X, 빙의장면 O

 

 

aOtYPs

 

자신이 신을 모셔야 할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학균씨

 


ZqzvDV

자신에게 들어오는 조상신들을 모셔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음

 


IizIAD

하.. 그거 물귀신이잖아요..

 

물귀신의 말에 휘둘려 이쪽저쪽 다니면서

잡귀들이 거미줄처럼 불어났다고 함

 

https://x.com/tvingdotcom/status/1814163255050326127

내가 봐도 뭔가 이상함..

 

 

그러나 무당의 말이 믿기지가 않는 학균씨는

산에서 기도할때 조상신이 들어왔다 주장하고

 

LiEOnO

결국 무당이 산에 동행하기로 함.

 

기도를 시작하자 눈빛+목소리 변하는 학균씨
(영상으로 보면 개무서움..)

mDYINC

학균씨를 도와주려고 하는 조상이라고 주장함


NuBGnk

응 아니야.. 그거 허주야..

잡귀들이 무리를 지어 신인 척 행세하는 상황인거임.

 

 

그리고 4일 뒤.

제작진에게 빙의 영상을 보내온 학균씨

JtlriD

아무래도 물귀신이 아닌 것 같다며

다른 무당을 찾아가보자고 함.. 하..

 

아니에요 학균씨.. 그냥 생각나는대로 통성명하는 허주에요ㅜ

MqhVKM

또 등장한 이성계 할아버지ㅠ


AMdCcR

https://x.com/tvingdotcom/status/1814495447991590932

조현우 무당님도 허주라고 바로 결론 내린 후 팩폭 갈기고

 

PRuFqd

처음으로 학균씨가 '내 몸에 들어온게 신이 아닌 허주구나' 인정하게 됨

 


rJamgI

다행히 학균씨를 도와줄 방법도 있나봄ㅠㅠㅠ

 

 

하 진짜 다행이다.. 하고 숨 돌리는데

이 사연은 3일 뒤 제작진에게 온 통화녹음으로 끝남

tRvOoX

다시 악귀 가스라이팅 엔딩..

하 20년동안 신이라고 믿고 살았기 때문에.. 더 인정하기 힘든 것 같음ㅠㅠ

 

샤먼 보면서 걍 무섭기만할 줄 알았는데

무섭다가 슬프다가 신기하다가 온갖 생각이 듬 ㅋㅋㅋㅋ ㅠ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힐링버드 X 더쿠💜] #극손상헤어팩 <힐링버드 리바이브 단백질 딥 헤어마스크> 체험 이벤트! 424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부모 교육·소득 따라 자녀흡연율도 차이
    • 22:11
    • 조회 1806
    • 기사/뉴스
    9
    • "할아버지 할머니, 손주 용돈은 2000만원까지만 주세요"…왜?
    • 21:59
    • 조회 1946
    • 기사/뉴스
    6
    •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차량 소화기 의무 비치합니다"
    • 21:53
    • 조회 2111
    • 기사/뉴스
    20
    • 백현 마카오서 실내흡연 사과 “반입금지 인지 못해, 실망 드려 죄송” [공식입장 전문]
    • 21:35
    • 조회 36960
    • 기사/뉴스
    359
    • “연간 관리비용만 2000만 넘어” 생명보험 안 드는 MZ들이 찾는다
    • 21:30
    • 조회 2168
    • 기사/뉴스
    2
    • ‘소천하다’ 뜻 모르면 무식? 교회 용어? 진실과 오해
    • 21:30
    • 조회 1576
    • 기사/뉴스
    22
    • 추석이라 집에 간다던 요양병원 환자…자택서 복부에 자상 입은 채 숨져
    • 21:16
    • 조회 3431
    • 기사/뉴스
    7
    • 기자가 담배꽁초를 버린 시민을 쫓아가 이유를 물었더니 '한국이라서요. 한국인들은 바닥에 다 버리니까'라고 답변함
    • 21:13
    • 조회 2986
    • 기사/뉴스
    35
    • [단독] '아트테크' 갤러리K 대표 해외 도피..."1,000억대 피해"
    • 21:12
    • 조회 2887
    • 기사/뉴스
    17
    • 술 취해 70대 택시기사 폭행해 뇌출혈 사망…30대 남성 징역 6년
    • 21:08
    • 조회 1522
    • 기사/뉴스
    26
    • 엑소 백현 실내흡연 모습 포착···식당 테이블서 ‘연기발사’
    • 20:44
    • 조회 64993
    • 기사/뉴스
    585
    • 조상 묫자리로 알았는데… 파묘하고 보니 다른 사람 묘
    • 20:43
    • 조회 1644
    • 기사/뉴스
    4
    • 추석이라 집에 간다던 요양병원 환자···자택서 복부에 자상 입은 채 숨져
    • 20:42
    • 조회 3940
    • 기사/뉴스
    19
    • ‘이병헌♥’ 이민정, 이름 이민전으로 바꿔 “남다른 전 스케일”
    • 20:41
    • 조회 5573
    • 기사/뉴스
    7
    • 연휴 딱 맞춘 '최강 태풍' 쑥대밭 상하이 '대혼란'
    • 20:26
    • 조회 1809
    • 기사/뉴스
    3
    •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 20:16
    • 조회 2916
    • 기사/뉴스
    19
    • "의사 부족하면 환자 안 받아도 면책"‥환자단체 '걱정'
    • 20:14
    • 조회 877
    • 기사/뉴스
    8
    • 남의 조상묘 파헤치고 유골 화장한 60대 ‘집유’…왜?
    • 19:29
    • 조회 1940
    • 기사/뉴스
    11
    • 샘해밍턴 子 윌리엄X벤틀리, 벌써 이렇게 컸다고? 해외 모델 데뷔
    • 19:20
    • 조회 3376
    • 기사/뉴스
    6
    • ‘졸피뎀 분유’로 생후 100일 딸 숨지게 한 40대…징역 8년 확정
    • 19:19
    • 조회 1819
    • 기사/뉴스
    9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