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조진웅, 故이선균 자리 채운 심경 "큰 슬픔…의지 견고해져" (노 웨이 아웃)[엑's 현장]

무명의 더쿠 | 07-24 | 조회 수 4542
CYiduZ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조진웅이 故 이선균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 심경을 전했다.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디즈니+·U+모바일tv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배우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이광수, 김성철이 참석했다.


앞서 '노 웨이 아웃'은 고 이선균이 주연배우로 예정돼 있었으나 마약 투약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자진 하차했고, 조진웅이 역할을 맡아 촬영이 진행됐다. 

조진웅은 "여느 작품과 같지 않나 싶지만, 그렇지 않다. 큰 슬픔이 있었다"라고 덤덤히 고백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많은 보탬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선보이고 싶었다. 저의 의지가 더 견고해지고 단단해질 수밖에 없었다"라며 '노 웨이 아웃'에 참여한 각오를 설명했다. 

이어 "작품을 준비한 기간이 짧은 건 핑계일 뿐이었다. 스태프, 배우들과 가족이 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임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GWeZWaie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공단기x더쿠] 공무원 강의 추석맞이 전과목 무료 선언합니다! 📢 141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봤을때 갈린다는 장면.twt
    • 22:40
    • 조회 72
    • 이슈
    • 바람의나라 세시마을.jpg
    • 22:40
    • 조회 66
    • 이슈
    • 많은사람이 공감한다는 신혜선 이상형
    • 22:38
    • 조회 962
    • 이슈
    8
    • 무인도에서 라이브하는 김준수
    • 22:36
    • 조회 208
    • 이슈
    2
    • ENFP 재재가 승헌쓰 위로하는 방법
    • 22:36
    • 조회 441
    • 이슈
    3
    • 내일부터 시작되는 KBO 추석 이벤트
    • 22:35
    • 조회 787
    • 이슈
    8
    •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5 제작
    • 22:35
    • 조회 610
    • 이슈
    16
    • 3일전 학폭 공익광고 찍은 곽튜브.jpg
    • 22:35
    • 조회 1474
    • 이슈
    19
    • 2022~23년 스타쉽 A&R팀 작두탔나싶던 아이브 히트곡 3연타 시절
    • 22:34
    • 조회 313
    • 이슈
    2
    • 실시간 12년만에 뭉쳐서 무대하는 원더걸스 Tell Me + So Hot + Nobody ㅠㅠㅠㅠ
    • 22:34
    • 조회 708
    • 이슈
    6
    • 너네 “설빔” 이라는 단어 앎?
    • 22:31
    • 조회 2949
    • 이슈
    76
    • 여자 u20 월드컵 4강전 진출한 4팀중 절반인 2팀 배출한 아시아축구연맹
    • 22:28
    • 조회 213
    • 이슈
    • 명절에 듣기싫은 말
    • 22:27
    • 조회 794
    • 이슈
    2
    • [추석특집 딴따라] 박진영 & 선예 & 선미 - 대낮에 한 이별 & When We Disco
    • 22:26
    • 조회 829
    • 이슈
    7
    • [손해보기 싫어서] 한드에서 처음 나오는 다자연애
    • 22:25
    • 조회 3137
    • 이슈
    17
    • 빤스 교체 주기는 6개월
    • 22:24
    • 조회 6334
    • 이슈
    107
    • 곽튜브가 유퀴즈에서 했던 말...jpg
    • 22:23
    • 조회 10088
    • 이슈
    102
    • 망해가는 스타벅스가 연봉만 22억을 주고 모셔온 새 CEO
    • 22:22
    • 조회 4593
    • 이슈
    17
    • 출구 없는 데로 들어와 버렸어요🫢 | 2024 에스파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Concert in SEOUL Behind
    • 22:17
    • 조회 202
    • 이슈
    • 독립예술영화 4편 ‘한국 사회 민낯’ 드러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달군 독립 예술영화들이 잇따라 개봉한다.
    • 22:13
    • 조회 807
    • 이슈
    1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