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 쏟아지자…서울시 "추진하고 있지 않아"
28,430 240
2024.07.24 11:45
28,430 240

jxpDUF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데려와달라는 시민들의 민원에 서울시가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시민 제안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서울시장과 쓰촨성 정협주석 면담 시 푸바오의 빈자리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면서도 "판다 임대가 추진되고 있지는 않다"고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중국 쓰촨성 톈샹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과의 면담에서 중국 판다 임대오 관련한 언급을 한 바 있다.

오 시장은 "국민들의 공허하고 헛헛한 마음을 채워줄 무언가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텐샹리 정협주석은 "쓰촨성에 돌아가서 시장님의 의지를 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를 두고 서울시가 푸바오를 다시 데려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다른 판다가 아닌 푸바오를 임대해오자는 의견, 동물을 임대하는 행위 자체를 멈춰야 한다는 의견 등이 올라오며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그러나 서울시는 판다 임대는 중국 중앙정부의 권한인 데다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만큼 임대를 위한 절차를 밟고 있지 않다고 못 박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6523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이지투웨니스x더쿠💜] 밤팩트의 원조 AGE20'S가 베이스 기강 잡으러 왔습니다! 실키 픽싱 팩트 체험 이벤트 573 09.02 61,55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444,1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098,0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890,4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5,162,87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00,18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29 20.09.29 3,565,8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27,2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60,2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278,7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821 기사/뉴스 스물다섯 청년 죽음 내몬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2심도 실형 15:38 218
307820 기사/뉴스 종영 ‘서진이네2’ 최고 시청률 10.1%로 유종의 미 6 15:27 511
307819 기사/뉴스 "대화창에 ❤️" 대통령실 파견 4급 공무원 불륜사건 10 15:23 1,756
307818 기사/뉴스 스쿼트 기구 50㎏ 발판이 얼굴로 '쿵' 뇌진탕…헬스장은 "회원 잘못" 9 15:22 1,610
307817 기사/뉴스 "꿈 포기하겠다"…'만취 사망사고' 20대女, 선처 호소 16 15:18 1,110
307816 기사/뉴스 "날 반려자로 받아줘"…정은지 스토킹 50대女, 항소심도 집유 14 15:14 1,668
307815 기사/뉴스 이찬원 "이상형=성격·취향 잘 맞는 사람"→'절친' 황윤성 "넌 변호사 만나길"··왜? ('편스토랑') 6 15:13 368
307814 기사/뉴스 "꽁꽁 닫힌 문 쉽게 따"…식당 큰불 막은 '현장 베테랑' 비결은[베테랑] 2 15:13 445
307813 기사/뉴스 [KBO] '김도영과 충돌' 페라자 돌발행동, 욕설 때문? KIA 이범호 감독 입장 발표 "펙트는 욕설 아닌 선수 부상" 85 15:01 1,883
307812 기사/뉴스 日기시다, 서울대 한일 학생에게 "교류가 미래 한일관계 토대" 11 14:37 645
307811 기사/뉴스 “거절이 기분 나빠서” 성매매 제안 퇴짜 놓자...‘머리채’ 잡고 폭행 2 14:33 1,282
307810 기사/뉴스 임영웅·김고은 뜬 '삼시세끼' 실패 없는 케미 맛집 예고 2 14:26 1,232
307809 기사/뉴스 지코, '더 시즌즈' MC 대장정 마무리.."박수 함께 나누고 싶어" 소감 14:25 281
307808 기사/뉴스 르세라핌 '크레이지',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첫 진입 '커리어 하이' 3 14:21 491
307807 기사/뉴스 얼마나 싸울까…'극한투어' 남희두·이나연, 여행지서 티격태격 14:21 616
307806 기사/뉴스 르세라핌, 美 ‘2024 MTV VMA’ 프리쇼 무대 선다..현지 인기 입증 13 14:18 823
307805 기사/뉴스 국대코치 오혜리, 엄마 못지 않은 운동수저 딸 공개 (전참시) 3 14:13 1,964
307804 기사/뉴스 '나솔' 18기 광수 재도전…속 터지는 로맨스 또 봐야하나 6 14:10 2,748
307803 기사/뉴스 "재산 1조7000억원"…셀레나 고메즈, 32살에 억만장자 대열 합류 1 14:06 1,078
307802 기사/뉴스 문신 800개 새긴 英 엄마…"일상 생활 힘들지만 후회는 없어" 16 13:57 4,776